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이고 3살차이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교제한지는 1여년 정도 되어가는 시점이구요.
내년에 결혼이야기도 오가는 중입니다.
전화통화하는 도중 남자친구동료분이야기가 오갔고
그 친구분은 외모도 깔끔하고 성격도 엄청 바른 분이시고. 여자친구분도 있으십니다.
그친구분이 몇 주 전부터 합숙하며 교육받는 프로그램에 참여중이시구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그 오빠 여자친구분 걱정많이 되시겠다고. 인성도 바르시고 외모도 깔끔하셔서 넘보시는 여자분들 많으실것 같다고 제가 농담삼아 이야기를 했고 제 남자친구도 제 말에 동의하면서 그런데 걔는 그런유혹에 넘어갈 애 아니라고 딱 잘라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빠는 똑같은 상황에 나랑 만나는중에 괜찮은 여성분이 먼저 대쉬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자기는 그런 상황이 안되봐서 잘 모르겠다더라구요.
자기 친구는 그럴애 아니라고 확신한다면서 자기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에 할 말이 없더라구요..
제가 가만히 있으니 상황을 눈치채고 다시 얼버무리긴하던데...
여성분들..만약에 자신의 남자친구가 저런 답변을 한다면 어떠실 것 같나요?...
예시만들어줬는대도 잘 모르겠다는 남자친구인데 실제상황이면 뭐 백프로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구요...저런마인드의 남자친구와 만남을 지속해야될까요? 아님 제가 과민반응 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