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가끔보다가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저는 28살 직장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자주가는 카페숍 알바분에게 마음을 뺏겨서 이렇게 글을 쓰게됬네요.
처음에는 그저 아 새로운 알바생이구나 하고 별 생각없이, 신경도 안썻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카페에 있다가 제가 친구에게 급하게 연락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그때 마침 제 핸드폰 배터리가 나간상태였습니다. 제가 아이폰이라서 충전도 잘 안되고 그래가지고 혹시 매장의 전화기 좀 써도되냐 하니까 그분이 그건 안되고 대신 자신의 것을 쓰라고 빌려주시더군요
저는 감사한 마음에 매장에 있는 음료수 있잖아요? 캔으로 된거.. 그거를 하나 계산하고 "폰 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드세요" 라고 건내주니 막 손을 절레절레 흔들면서 당황하면서 아니에요 저 마시는 거 있어요 하다가 재차 권유하니까 환하게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 하시는데
하.... 그때 심장이 쿵 하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고요...
네..그 모습에 반해버렸네요....
몇주째 그분 생각이 나네요 요새는 알바시간이 바뀌어서 그런지 좀 띄엄띄엄 알바를 하는것 같더라고요.
문제가 있는데 그분의 나이를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어렴풋이 봤을때 좀 어려보입니다 한 22-23살? 대학생같아보여요 알바도 8월 중순부터는 띄엄띄엄 하는걸로 보아서는 개강한것같고요
저랑은 한 대여섯살차이 나보이는데.. 저같은 (상대적으로)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이 대쉬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얼굴은 제 나이보다는 훨씬 덜 들어보이기는 하는데요 여기분들 말로는 아무리 동안이여도 나이차이가 많이나는 사람은 싫다 라고 하시더군요..
비록 제 얼굴은 동안이지만 거의 항상 정장차림으로 카페에 가서 그분도 제가 직장인인걸 어렴풋이 알고 제 나이를 가늠할 수 있을것같기도 하고요..
물론 모든것을 떠나서 남자친구가 없기를 먼저 기도해야죠 ㅠㅠ
그분에게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말을 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