눕다, 거짓말 하다 잖아.
지민이가 욕조에 누움으로써 거짓말이 시작됐다.
즉, 악의 세계가 펼쳐졌다. 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침대에서 깨어 났을 때 지민이가 춤? 몸부림? 을 치는 걸 보면 '악' 을 받아들이는 시점에서 싱클레어처럼 많은 혼란과 갈등이 있었다고 봐.
내 생각엔 저 욕조가 있는 곳이 내면의 세계인 것 같아. 마지막 즈음에도 욕조로 물이 다 빨려들어가고 지민이가 다시 침대가 있는 공간으로 넘어 올 때 침대의 지민이가 멈추고 커튼이 걷히잖아. 이걸로 볼 때 이게 '악' 을 받아들이거나 반대로 헤어나오는 걸 의미하는 것 같아.
헿 단순한 거고 이미 다른 이삐들이 궁예했긴한데 그래도 눕다 거짓말하다 에 초점을 좀 더 맞춰야 할 것 같아서 써 봤엉!
이건 분위기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