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된 유부녀입니다..
이제 결혼한지2년됬구요
이제 돌지난 아기가 있습니다
결혼전 연애할땐 몰랐는데 결혼하고선
알게됬어요 남편이 심각한 마마보이라는걸
어느날 저희 친정집을 놀러갔는데
남편이 술을 많이먹구
제 부모님께 이런소리를 하는거예여
시댁에서 저 맘에 안들어하신다고
이혼하라하셨다고 1년전부터 말하려던걸
지금와서야 말한다고...
어이없드라구요 그럼 울 아기 이제
갓 돌지난 울아기 어떡하냐니까
저보고 키우래요 하지만 양육비나 생활비 못대준대요..
그래요 저 솔직히 시댁 맘에 안듭니다
하지만 못해드리지 않았아요
명절때 항상 시댁에 6~7시간 되는거리 항상 갔구
시댁식구들 생일때나 제사때 빠짐없이 갔습니다
맘에 안드는 점이 항상 전화하면
나 용돈필요하다 100만원만 붙쳐라
명절때 갔다준 홍삼액이 좋드라 몇개만 더 사줘라
항상 이런식이예요 제가 알아서 다 해드리는데
전화만 하면 돈붙쳐라 이거 좋다더라 이런식으로
사람 들들 볶고...휴 1년전에 시부모가 남편한테
맘에안든다고 이혼하라고 했대요...
그래서 남편두 그말을 따른거고..저희 부모님이
너 평생 부모님이랑 살꺼냐 니가 평생 살 사람은
아내랑 니자식이다 이랬더니 아내랑 자식보단
부모님이 우선이라고 무조건 이혼하겠다네요...
이런사람믿고 애까지 난 제가 너무 무책임하고 싫어요
전 절때 못해주겠다고 하는데...울 아기도 너무 불쌍하고
어떡해야 할까요...너무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