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따금 열쇠를 찾아내어 완전히 내 자신 속으로 내려가면, 거기서 나는 그 검은 거울 위로 몸을 숙이기만 하면 되었다. 그러면 나 자신의 모습이 보였다. 이제 그와 완전히 닮아 있었다. 그와, 내 친구이자 나의 인도자인 그와.
이게 데미안 마지막 구절인데 내(싱클레어)가 그(데미안)과 완전히 닮아있었다는 건 두 자아의 합일 정도로 보고 있거든.
그렇게 생각하면 앞서 나온 화양연화 시리즈에서 캠코더를 들고 촬영하는 석진이를 본질로 본다면 나머지 6명은 하나로 묶이니까 본질로서 묶이고 그 본질은 방탄소년단이라는 거 아닐까.
뭐지 내가 싸지르고 이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