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오늘 너무 억울해서 글을 쓰네요
저는 일하는게 좋아서 일하는 임산부입니다~
이제 8개월째 접어드는데 전혀 몸에 무리
없고 돈도 벌어야해서 서빙으로 일을 하는중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일하고 있는데 꼭 진상만 오는날이면
장사시작부터 마감때까지 진상이 오더라구여
오늘 낮부터 엄청난 일때문에 진빠져있는데
한 가족이 들어와서 음식을 먹는데 애기 둘이 있더라구요
막 걸음마 시작한 아이? 로 보이는 애 둘이 홀을 계속 뛰고 걷고 소리지르길래 쳐다봤습니다. 손님도 많은 상황이였는데 말이죠 안그래도 정신없는데 애가 뛰면서 소리지르고 걷고있는데 뒤에 아빠분이신지 같이 돌아다시더라구요 (애기까지 포함 총 4명) 손님들도 처음엔 귀여워서 쳐다봤지만 그게 지속되니 좀 짜증내신 손님들도 계시더라구여 근데 저는 애엄마는 뭐하나 속으로 생각하면서 애를 쳐다보고 있는데 그애엄마가 컴플레인을 걸더라구요 ㅋㅋ 임산부 일하는거 보니 불편하다는둥 자기 애를 째려봤다는둥 ㅋㅋ
임산부인 제가 일하는게 잘못인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애 뛰어다니고 소리지를때 맥주먹고 자기들 수다떨고있던데 그리고 애들이 먹은거 바닥에 엄청 흘렸길래 쳐다봤어요 그것도 기분이 나빳겠죠
제가 째려봐서인지 대충 휴지로 닦아서 테이블에 올려두고 엄청 드럽게 해두셨던데 생각하시는 분들이 참
오늘 통틀어 손님이라고 큰소리만 치시지마세요 제발 부탁드리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