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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변에서 혼자사는 남자를 이상하게 볼까요?

스웨덴 |2016.09.08 17:43
조회 587 |추천 0

언제 제 친구들과 만나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뭐 남자끼리 있으면 당연히 여자에 대한 얘기가 나오겠죠.

그렇게 간만이라 서로 그 동안의 못다한 이야기도 꺼내며 화기애애 했습니다.

그러다가 누군지 몰라도 갑자기 연애나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죠.

 

누가 먼저 가느니 안가느니 했는데 저는 일단 안간다고 말했죠.

 

전 살면서 제가 여자랑 손을 잡아본게 없다보니 연애나 결혼에 대하는 것도 할 마음이 없죠.

물론 할 생각도 없습니다.

 

누구는 저에게 너는 안하는거니 못하는거니 해도 상관이 없어요.

이미 할 마음도 없고 할 생각도 없는데 그런거 따져서 뭐 합니까?

 

그러니 제 친구들이 저보고 불효자라고 하면서 약간 몰아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날 이후로 그 친구들과 절교하기로 했고 지금도 연락없이 지냅니다.

 

그까짓 여자때문에 친구들과 절교한 저도 미친거지만 그 친구들도 제 정신이 아닙니다.

 

여자가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 되는거지 굳이 남을 깍아 내릴만큼 그렇게 중요한 문제일까요?

진짜 전쟁나서 인류가 멸망할 수준의 중대한 문제도 아닐거니와 오지랍이 정말 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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