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한 시누이 한대치고싶어요ㅋ
짜증
|2016.09.08 18:21
조회 178,414 |추천 449
안녕하세요ㅋㅋ
오늘 아침부터 시누이가 너무 황당해서 글남깁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할게요.
먼저
추석에 아주버님이랑 형님 해외에서 근무하는데 형님이 시부모 보고 싶다며 시부모님한테 비행기 티켓주는 바람에 이번에 올 필요 없다시고
울 친정부모님은 울언니 임신 6개월째인데
형부가 아기 낳기전에 장모님이랑 추억만들고파요
하고 9월 12일부터 일주일간 천천히 제주도 둘러보며 여행한다고 함.
원래 친정이랑 같이 제주도나 갈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추석전까지 보고서 마감해야 할게 산다미인 바람에
꼼짝도 못하게 생겨서
남편이랑 나는 걍 둘이 추석 같이 오븟하게 보내기로 함.
근데 참 어이가 없는게
시누가 지가 집에 있으니 와서 지내라함.
그래서 추석 당일 날 갈테니 밥한끼 먹자 했더니
난리를 치며 지 친구들 놀러오기로 했으니
상차려달라며..ㅋㅋㅋ
내가 도우미도 아니고ㅋㅋ
남편이 32인데 시누랑 7살차이나서 25살임
저정도 나이면 사리분별 할만한 나이고
생각이 머리에 차있어야 하는데 참 무뇌임.
아주버님이랑 남편이랑은 연년생이고
시누가 막둥이라 어머님 아버님이 오냐오냐 한 것처럼 보이지도 않음.
지네 엄마아빠 앞에선 내앞에서 꿈쩍 못하고
괜히 아무도 안보는데서는
날 못잡아 먹어서 난리..
시부모도 나한테 한번도 그런적 없고
워낙 신세대처럼 소녀소녀 하신 분이고
제사도 따로 안드려서
명절에 밥먹거나
울 남편 계획 하에 다같이 여행이나 다녔지
시집살이 단한번도 없었음.
그래서 어이가 없어서 카톡 캡쳐해서
남편한테 보냈더니
전화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전화로 그걸 캡쳐해서 보내냐며
시누한테 이래도 되는거냐
그냥 지가 음식을 못해서 부탁한건데
언니도 참 대단하시다 하고 있는데
열받아서
이것도 그럼 녹음해서 보내줘요?
하니까
나 안들리는줄 알고 욕 뱉고 끊음ㅋㅋㅋ
황당해서 정말ㅋㅋ
10월에 아버님 생신이라 가족 다같이 식사하기로 했는데 그땐 또 얌전하겠지..
남들 안볼때만 와서 나 괴롭히는 시누
진짜 언젠가 뒷통구 쎄게 치고 아닌척 하고 싶다..
- 베플ㅇㅇ|2016.09.08 18:27
-
녹음한것도 남편한테 보내요. 욕한것좀 듣게 지동생이 저러는건 알아야지. 아니면 시어머님한테 캡쳐한거 바로 보내시든가요ㅋㅋㅋㅋㅋㅋㅋ
- 베플남자우웩|2016.09.08 19:18
-
저런건 증거 다 싸그리 모아놓은다음에 시부모님이 만약 정상인이라면 한번에 투척! 그런다음 이러이러한 이유로 이제 두번다시 시누 얼굴은 보고싶지도 않으니 명절에도 오지않겟다 투척!
- 베플ㅇㅌ|2016.09.08 22:30
-
무슨 시댁식구라고 다 며느리를 종년으로 부려야하는 줄 아나ㅋㅋㅋㅋㅋ어디 손윗사람한테 가정부일을 시켜먹으려 그래?ㅋㅋㅋㅋㅋㅋ나중에 또 ㅈㄹ하면 내가 손윗사람인데 예의를 지켜라 하세요.꼴에 시댁사람이니 시집살이 좀 시킬려 하는데 그냥 딱 한마디 저렇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