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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 성매매 강요 -인터넷 개인방송 BJ

도코 |2016.09.09 01:26
조회 4,087 |추천 14
긴 시간 들여 작성한 원글이 삭제 되었네요스크린샷에 실명 나와있어서하나하나 다 실명 확인하고 가렸습니다. 삭제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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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전에 즐겨보던 판에 이렇게 글을 작성할줄은 몰랐습니다.
얼마전 뉴스기사를 보고 정말 세상에 이런일이란 생각이 드네요
아래 링크는 기사 원문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60902n24609?modit=1472802591
'빚 갚으려면 하루 10번 채워라'…가출청소년에 성매매 강요
총 3명의 가출한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하여 돈을 받아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원문을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3명의 미성년자에게 성매매를 강요하고 돈을 받아냈는데
1심에서 6년을 받았습니다. 피의자는 과하다 항소를 하여 최종 5년형에 40시간 교육을 선고받았습니다.
정말 너무 하지 않습니까?피의자 나이 30초반 징역 살고 나오면 30중반 너무 솜방망이 처벌이 아닐까요?
기사를 읽던 도중 인터넷 개인방송 BJ 출신이며 투자사기를 쳤다는 부분을 보고 검색을 해서 찾아보았더니 제가 아는 그 BJ가 맞더군요
아래는 아프리카TV를 이용한 투자사기 1억3천만원을 횡령한 TV조선 뉴스 기사입니다.
[뉴스 7] 막장 인터넷 방송…이번엔 투자사기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1/07/2015010790063.html#none;

아프리카 TV를 즐겨보던때 당시 이사람의 방송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에 채팅도 안치고 시청만 하던 제가 스크린샷을 찍어 아프리카 TV에신고도 해보았지만 아무런 제재가 없었습니다.놀라운건 아래 스크린샷은 위 뉴스가 송출되고도 한참 후였습니다.당시 확인하였을때 투자 사기를 행했던 아프리카TV 계정은 타인의 계정을 양도받은 거였고아래 첨부한 스크린샷은 방송 계정은 본인 계정임을 확인하였습니다.(녹화본 녹취영상 보관)

 

투자금 사기를 쳤을때부터 이후 방송을 줄곧 지켜보면서 문제가 발생될것같아 모두 녹화를 해두었습니다.
얼굴은 나오면 바로 영구정지가 당할것 같으니 얼굴은 간혹 나오고 아래 자막을 넣어 당시 사기투자 피해자를 우롱하듯이 인터넷 방송을 진행한것으로 기억합니다.이때 역시 아프리카TV측에 신고를 하였지만 역시나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다가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나서 해당 계정역시 영구정지를 당하였습니다.

이사람의 사기 방법은 이러하였습니다.
인터넷 방송상에서 투자사기 뉴스 동영상과 같이 문자 및 현금 다발을 보여주며 현혹하여1억 3천여만원을 받아 챙긴뒤 80평형의 오피스텔로 이사를 하여 가출 청소년 카페에 다계정의 카페 아이디로 인터넷방송시 나왔던 게스트 사진으로 여성행세를 하거나 인터넷 방송 별풍선 환전 내역을 공개하여 환심을 사서 오갈데 없는 가출청소년을도와준다는 말로 자신의 집으로 끌여들여 조건만남을 강요하며 고의적인 채무가 발생하도록도박빚을 만들어 못벗어나게 하였습니다.
아래 첨부사진은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발견한 글입니다.

해당 가출 청소년 카페에서 관련글들을 찾아본 결과 수차례의 피해가 있었슴을 알수있었습니다.

 

 

 

 

해당 내용들을 정리하여 PPT 파일을 만들어 청소년 관련 센터에 문의를 하였지만

해당 카페를 지켜보겠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경찰쪽에도 제보하였지만 관할 경찰서로 가서 직접 제보하라는 말만 듣게되어 제보가 이렇게

힘들구나 싶어 방송국 기자나 인터넷 방송 기사를 내보낸 기자들에게 관련 내용 메일을 보냈지만 아무런 대응도 없었습니다.


아래는 피해자 가족분으로 보이시는분이 가출청소년 카페에 제보를 바란다는 글입니다.

 

 아래는 재판 참가하였던 제보글입니다.


한동안 위 글들을 보고 제보해도 안되는구나라는 생각에 무기력해졌었습니다.

그리고 잊고 살았었지요

 

얼마전 나온 기사를 보고 하루 4~5차례 조건만남 4개월간 10회로 늘려 강요


기사를 보고 정말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을 했었습니다.

제가 좀 더 적극적으로 신고를 하고 제보를 하였다면

좀 더 다른 방법을 찾아 신고를 하였다면

더 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아이들의 고통을 예방할수 있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의 일에 간섭하지마라 

네 일도 아닌데 왜 그리 관여를 하냐

그냥 보고만 있을순 없지 않겠습니까 아직 철모르는 아이들인데

그 아이들이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니 너무나도 미안하고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나라도 나서서 무엇이라도 했더라면 아이들에게 조그만한 힘이라도 되어줬을텐데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합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씻지못할 잊혀지지 못할 고통을 주고도 5년형이라는 솜방이 처벌 

너무나도 원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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