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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연상의 직장인 전여친

ㅇㅇㄴㄹㅎ... |2016.09.09 20:06
조회 193 |추천 1

 

난 27살 남자 대학생 졸업도 꾀 남음..내가봐도 내 미래가 안보여서 그리고 여친도 무언가 나에게 조금 슬슬 지쳐보이는게 보일무렵 집안에도 할머니 돌아가시고 어머니 갑자기 쓰러지시고 아버지는 사람구실 못하고 술만먹고 있고 집안일도 스트레스고 학교도 스트레스고 모든게 스트레스인 시절.

그시절 솔직히 여친한테 좀 소홀했던 부분이 있어서 그래도 잘 해야겠다는 마음에 회사끝나는 시간을 맞춰서 같이 저녁먹고 집에 데려다주려고 회사앞에 갔다가 살짝 다툼이 있었고. 그녀는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더라. 내가 그녀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지 못하고 더 외롭게 만든 부분이 있었으니까.

나도 그 날이후에 많은 생각을 헀지, 내가 이 사람 옆에 있는게 이사람 인생에 더이상 +가 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드니까 그때부터 내가 한없이 작아지대... 그러고 그녀가 그만하자고 말헀을때 차마 붙잡을수조차 없더라..내가 너무 초라해서. 오히려 그때는 좀더 냉정하게 현실을 받아들였던거 같아.

근데 1년이 지난 올여름 어느날부터 진짜 갑자기 마음속에서 소용돌이가 친다..정말...후회된다..매일매일이 지옥같다 정말..

 

이상 찌질한 남자의 넋두리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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