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목이 reflection, 회상 회고 라는 걸 유념해
처음 시작부터가 아니쥬 컨테이너 박스야
남준이가 종이를 태우는 행위는 아니쥬 그리고 런 때 지민이가 종이를 태우던 행위와 같아
이건 런 맨 처음에 남준이가 콜라에 사탕을 빠트리고 마시는 장면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제목에 비추어볼 때 이건 옛날을 회상하기 위해, 회고하기 위해 잠깐 잠이 든 것 같아
정국이를 상징하는 새 그리고 정국이 티저에서 나왔던 그림이 번져가고 있어
태형이 티저에서 나왔던 병이 깨지는 장면
프롤로그에서 남준이 새겼던 '살아남아야 한다'
남준이 티저 중간에 나왔던 '거울 속에 누가 보여' 라는 가사 그리고 거울 속에는 여러명의 남준이가 존재하지 제목이 reflection 인 것으로 보아 여러명의 남준, 즉 남준의 여러 자아가 함께 회고 비슷한 것을 하는 시점이 여기가 아닐까 싶어 실제로도 남준이가 여기서 일어나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약간은 방황하는 듯 해
아니쥬에서 멤버들과 함께 했던 불꽃놀이
그리고 깨지는 거울 즉 남준이의 회고 회상이 끝이 난 거지 그 이후에 들려오는 전화벨 소리 = 현실을 자각하는 거야 그리고서 전화벨 소리를 따라 달려나가지
전화벨 소리가 들리지만 받을 수가 없어 태형이 필름과 남준이 필름을 동시재생해 보면 남준이가 전화를 못 받고 등을 돌릴 때 태형이가 '나한테 왜 그랬어요' 하는 말이 나와 즉 전화를 받기로 약속을 했지만 약속을 지킬 수가 없었던 거지 그래서 liar 라는 글자가 진하게 나온 거야 또한 liar는 스페인어로 '묶다' 라는 의미를 지녀 묶여 있었기 때문에 전화를 받아 줄 수가 없었고 그래서 태형이에게 있어 남준이는 거짓말쟁이가 된거야 땅이 점점 좁아지는 건 태형이의 마음 속에서 남준이가 자리잡고 있던 위치가 컸었는데 남준이가 약속을 지키지 못함으로 인해 태형이에게 상당한 상처가 되었다 혹은 태형이의 상황을 악화시켰다 뭐 이런 거 아니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