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을 겪고처음엔 무덤덤했었던것 같다.
1년 9개월 동안 정말 마음도 많이 다쳤었고
행복하기도 했었다. 사람마음이 정말 간사한게
헤어지고 일주일은 생각보다 아무렇지 않더라
근데 왜 이제와서 힘들까 힘든데 티도 못내겠다.
주변에 아무렇지도 않다고 오히려 홀가분하다고
떵떵 거렸었거든. 정말 행복했던일 하나하나 곱씹고
되돌려보고 추억속에서 헤엄치면서 무너지고 있다.
밥도 못먹겠고 잠도 못자겠어 너의 물건 돌려줘야하는데..
너도 내 물건 돌려준다고 주소 알려달라고 했는데..
네 물건 돌려주고 내 물건 돌려받으면 정말 끝일거란 생각에
답장을 못하겠다..정말 바보같은 미련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내가 바보같다..그냥 그래..그냥..잊어야지 하면서도 생각나고
넌 잘살았으면 좋겠고..근데 밉고 만감이 교차하네 넌 이걸 안볼테지만
말할수있는곳이 이곳 밖에 없어서 써봤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