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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왜이러는걸까요 댓글 부탁드립니다..

히히 |2016.09.10 15:50
조회 648 |추천 0

나랑 8년째 친구이며 앞으로도 평생 나랑 같이 옆에 있어줄 서로서로 아끼는 그런 친구에요 둘다 24살.

친구는 취업준비중(승무원) 이고 저는 취업에 대한 압박이 없고 그냥 여유있게 배우고싶은거 배우며 살려고 하는중이에요 그렇다고 집이 잘 사는것도 아니고 내가 능력 있는것도 아니에요 저는 손으로 만드는걸 좋아하고 그쪽으로 하고싶은게 있어서 배우려고 하는중이구요

제 친구는 성격도 좋고 이쁘고 귀엽고 날씬하고 영어도 잘하고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승무원 준비생 치고는 작은키..지만 그래도 저는 제 친구가 될거라 믿고있고요.

근데 취업이 쉽게 되질 않고 주변에서는 키때문에 안된다 하고 키에 대한 불안함에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어요..자기는 키때문에 안된다 하고 그럴때마다 알아볼 사람은 알아본다 될꺼다 끝까지 해볼 수 있는데 까지는 해보자 옆에서 계속 응원을 해 주었죠. 친구가 많이 예민했는지 저한테 짜증도 많이 내고 상처되는 말도 저에게 많이 했어요..저는 그래도 다 받아줬고 이해를 했죠 애가 힘드니까 그런가 보다 하고..


근데 요즘 들어 언제가부터 자꾸 저한테 확인 받고싶어 하는것처럼 뭐만 하면 끝을 나귀엽지? 어떡해? 나 너무 귀여운거같아.. 나 너무 예뻐 이러고 사진이나 동영상 보내서 나 귀엽지? 나 예쁘지 나 너무 예쁜거같아 이런식...
지나가는 남자들이 자기 다 쳐다본다면서
자기 요즘 너무 착해졌다며..흠 저는 그래도 맞다맞다 너 이쁘고 착하고 그렇다 다 받아줬고 친구가 장난치는건지 아니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장난이여도 전 좀 짜증이 나기 시작했죠. 저렇게 하면 뭐 더이상 할 말도 없고 제가 잘난척 하는 사람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것도 있고... 자꾸 자기가 어떠한 사람이란걸 저한테 보여주려고 하고
자존감이 낮아져서 저러는건지 아니면 저에게 인정받고 싶은 뭔가가 있어서 저러는건지 저도 이제 받아주기가 힘든데 왜저러는걸까요ㅜㅜ 만약 자존감이 낮아서 저러는거라면 도와주고싶고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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