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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부산팬싸 간 쓰니야

 

 

 어떤 글 보니까 기다려줬더라구ㅜㅜㅜㅜㅜㅜ 미안해 팬싸내내 기다려준 친구 노래방 쏴주고 집 들어왔어ㅜㅜ
근데 후기 진짜 허무해 기대하지 말아줘ㅜㅜㅜ
나 진짜 낯 많이 가리는데 그게 다 드러났엉,,,1시 조금 넘어서 도착해가지구 번호 뽑았는데 1인거야!!! 당황타서 막 어쩌지 하는데 안내 받는 대로 올라갈려고 하니까 뒤에 언니한테 폰 맡겼는데 그 안에 번호 종이 들어있었거덩! 그래서 다시 가서 빼서 안내해주는 언니 주고 올라갔는데...진짜 학연오빠 너무 잘생겨서 눈물날 거 같고 말이 안나오는거야ㅜㅜ 진짜 내 롤모델 같은 사람이 학연오빤데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던거 다 못했어ㅜㅜ 근데 먼저 손 내밀길래 손 앞에 스윽 댔더니 깍지 껴주고ㅜㅜ 진짜 달달한 목소리로 '다음에 또 보자' 이랬어ㅜㅜ그다음 택운오빠ㅜㅜ편지지가 작은거 2장밖에 없어서 최애인 택운오빠한테만 편지 썻거덩ㅜㅜ그래서 사인 해주고 나서 쭈뼛쭈뼛거리면서 '저...편지...' 하고 내밀었더니 웃으면서 '꼭 읽어볼께' 하더라ㅜㅜ 그리고 손 잡고 넘어갔어ㅜㅜ다음 재환오빤데 오빠가 사인 해주는 사이에 택운오빠가 내 편지 열어서 읽고 있더라구ㅜㅜ 난 재환오빠 본다고 몰랐는데 갑자기 옆에서 '중3이야?'라고 택운오빠가 물어주는거야ㅜㅜ 난 바로 열어서 읽을 줄 몰랐고 부끄러워서 놀라면서 '네네'했더니 또 웃어주고 막ㅜㅜ그리고 재환오빠한테도 말 한마디도 못했어ㅜㅜ 먼저 손 내주길래 손 깍지 끼고 웃어주고 넘어갔어ㅜㅜ오늘 쩔었던건 원식오빠ㅜㅜ 넘어가서 이제 말은 한마디도 못했는데 손 깍지 껴주고 하는데ㅜㅜ 손깍지 끼기 전에 당연하게 반지 빼고 해주는거야ㅜㅠㅠ 진짜 너무 설레서 멘붕왔는데다음 홍빈오빠랑 눈 마주치는 순간부터 그냥 정신 와르르 무너져서 한시간 넘게 공들인 앞머리 다 흐트리고 막 화장한 얼굴 막만지고 그랬어ㅜㅜ 또 말은 한마디도 못하고ㅜㅜ 손 깍지 끼고 넘어가는데 홍빈오빠도 작은 손은 아니더라ㅜㅜ그리고 마지막 혁오빠ㅜㅜㅜ 넘어갔는데 막막 또 말은 못하겠는데 사인 해주고 손 내미는데 너무 큰거야ㅜㅜ설레게ㅜㅜ 그래서 오른손 손목을 왼손으로 받치고 손 댔더니 진짜 손 꽉 잡아주더라ㅜㅜㅜ 내 손 두배만한데ㅜㅜ그리고 내가 스윽 빼니까 힘 한번 더 주고ㅜㅜ 마지막에 '고마워요' 하길래 용기 나서 '저도 고마워요...' 하고 내려왔어ㅜㅜ
그리고 다른 팬분들 봤는데 막 다정하게 엄청 오래 이야기하는거야ㅜㅜ 난 매니저님이 고나리 한번도 안했는데 혼자 넘어가버렸거든ㅜㅜㅜ 그래서 카메라 들고 한번씩 셔터 누르면서 있는데 원식오빠가 내쪽을 봐주더라? 그래서 카메라 잠깐 내리고 봤더니 고개 끄덕 해주는거야ㅜㅜ 그래서 카메라 다시 드니까 계속 쳐다봐줘서 아컨짤 탄생ㅜㅜㅜ대포였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데세랄이라ㅜㅜ
그리고 내 옆? 주변 언니가 그 게임하다가 식오빠가 영상 돌려보자 그런걸 진짜 돌린거야 그래서 확인하러 우르르 와서 학연오빠 초근접 하나 찍고 그 전에 카메라 들었다가 실물 볼려고 살짝 내리니까 재환오빠가 내 카메라 보고있더라ㅜㅜ 그래서 사진은 못찍었어도 눈 마주쳤어ㅜㅜ

미안해 내가 글을 못써ㅜㅜㅜ 1번이라 그런지 이벤트 이런건 생각도 안했구 그냥 얼굴만 보자 했는데 너무 후회된다ㅜㅜㅜㅜㅜ한번씩 고ㅂ맙다는 말은 하고 왔어야되는데ㅜㅜㅜㅜㅜㅜ또 생각나는거 있으면 더 추가할께ㅜㅜㅜ아님 궁금한거 물어봐죠ㅜㅜ
+오빠들이 다 이름 불러줬어ㅜㅜ ㅇㅇ이? 반가워~ 이런거처럼 다 내 이름 불러줬어ㅜㅜ그리고 엄청 울듯이 끙끙거렸는데 엄청 웃어주고 좋아해주고ㅜㅜㅜ 엄청 설레서 지금도 생각하면 심장 엄청 쿵쿵ㅋㅇ쿵쿵 뛰어ㅜㅜ
+카메라는 친구꺼 빌린거라 월요일날 저녁에 사진 카메라에서 뺄 거 같앵! 원식오빠 아컨짤이랑 좋은 사진들 댓글로 공유할게ㅜㅜ
+댓글에서 이벤트라 해서 떠올랐는데 오늘 팬싸에 스티치 왔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식오빠 앞에서 춤추고 그랬어ㅋㅋㅋㅋㅋ막막 짱기여웠다구ㅜㅜㅜ다음에 또 갈 기회 생기면 나도 신박한거 하고 가서 철판깔꺼야ㅜㅜ

 

+딴짓하다 갑자기 떠올랐는데 재환오빠 팬싸 시작 전에였나 드립쳤었어ㅋㅋㅋ

'나 약 했어' (별빛들:으응? 에?) '별빛이라는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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