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그림이 화양연화였다는것
그림을 보면 잔잔하고 평화로워 보이잖아
그니까 호석이가 방문을 열기 전은 청춘인거지
청춘인 호석이가 작은 창으로 세상을 볼땐 그저 평화로웠다면
호석이가 약을 먹어서 고통스러워 보이는건 청춘에서 사회로 나가기 위한 과정인거고
그 과정이 끝나고 방문을 나오면
청춘인 시절에 작은창으로 봤던 사회는 그저 그림에 불과했구나
하고 사회에 발을 내딛는거지
여기까지 한 아미의 쓸데없는 궁예짓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