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나랑 세살 차이밖에 안나는데
대기업에 잘살지... 잘생겼지... 키크지...
취미로 경륜 오래했는데 몸도 예술이지...
음악학원 다니면서 보컬도 했었다는데 노래 완전 잘부르고...
난 아직도 왜 오빠가 나랑 사귀는지 모르겠다
연애한지 500일 지나가는데도...
술도 잘 안마시고(이건 오빠 주량이 엄청 약해서)
담배도 안피고
클럽 술집 이런데 다닐 시간에 자기한테 투자하고..
회사다니면서도 전문직 시험 준비하고 있고...
아무리 힘들어도 일관적으로 자상함...
착한데 현명하고 매력적인 남자..
처음엔 외모나 분위기에 반했지만
사귀면 사귈수록 인격에 반해감...
그에 반해 난 공시생... ㅠㅜ
언젠가 떠나가지 않게 잡으려면 나도 빨리 합격해야 겠지?
사랑이고 뭐고 결혼까지 쭉 가려면 현실을 생각해야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