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길어질 것 같아 반말로 쓸테니까 이해 부탁드립니다 모두 저희 학교 학급에서 일어난 일들이에요 !!
학교에 좀 잘생겻다고 소문난 우리반 남자애가 있음 엄청 말랏음에도 불구하고 잘생겻고 키도 큼 나도 그렇고 친구들도 괜찮다고 생각했을 정도임 정치 얘기 나오면 살짝 비판적이고 부정적(?) 아무튼 그랬던 앤데 여자 싫어한단 소문을 들은 적이 잇엇음 그런데 여자 연예인 보면 예쁘다고 좋아하고 좀 그런거 있잖ㅇ라 야한 사진들 보고 좋아하는 그런거.. 난 그래서 얘가 여자 싫어한단 느낌 받은 적은 정말 단 한번도 없었는데
'얘 여혐인것 같다' 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음
1. 반에서 그림으로 상 받는 그런게 있으면 항상 '이런 건 여자애ㄷ들이나 받는 거지' 이랬었음 물론 이정도로 여혐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겠지만 예전에는 도 헀었음 걔가 나한테 인터넷 네이트 판 이런거 하냐고 물어보길래 왜 물어보냐고 했는데 걔가 '판은 사회에서 관심 못 받는 뚱뚱한 여자들이나 하는거' 라고 말한 적이 있음
2. 우리반에 살짝 통통한 여자야가 있는데 근데 티가 접히면서 배에 살들이 살짝 티가 났나봄 그 친구 면전에 대고 한 건 아닌데 근데 그거 보고 다른 애들한테 '아 진짜 극혐' '뱃살 있는 여자 혐오한다' '뚱뚱한 여자는 진짜 싫다' 이런 식으로 얘기함
3. 예전에 걔가 'ㄱㅅ 큰 여자가 좋은거 아니냐' 이런 발언을 했었음 근데 '여자들은 잘생긴 남자만 좋아하고 ㄲㅊ 큰 남자 좋아한다' 이렇게 얘기했음 그리고 말을 할 때마다 항상 '여자들이~' '여자들은~' 이런 말들이 매일같이 붙었음 4ㅡ리고 항상 비꼬면서 우리 학급 여자애들 김치녀 몰아가기 일쑤였음
4. 직접 보고 들은 건 아니지만 우리반 친구가 듣고 당사자도 아닌데 기분 나쁜 발언을 한걸 들었다고 알려준게 있음 다들 음료수 팬돌이 먹는 곳 생김새 알지? 우리반에 살짝 통통한 여자애가 그렇게 생긴 음료수를 학교 가져와서 먹은 적이 잇엇음 걔가 종례 시간까지 안 치워서 교실 바닥에 굴러 다녔음 그래서 담임 쌤이 이런 거 먹게 하지 말자는 소리가 나왔음 근데 그 남자 애가 '이런 건 꼭 뚱뚱한 얘가~' 라고 얘기했음 (끝말은 정확히 못 들었다고 해서 안 적을게!)
5. 걔는 급당임 김치를 담당한 날이 있었음 근데 누가봐도 진짜 적다 ㅎ햇을 정도로 엄청 조금씩 주는 거임 근데 내 친구가 김치 진짜 좋아해서 좀만 더 달라고 함 근데 걔가 김치 모자르다면서 계속 안 주는데 걔가 내 친구한테 '니 급당하면서 닌 ㅈㄴ 많이 처먹고 우린 개조금 줫잖아' 라고 얘기했음 (친구는 1학기 때 급당이었는데 진짜 혜자처럼 줌 자기 못 먹어도 애들 많이 줘서 담임 쌤이 칭찬도 한 적 있엇음 배분 잘 한다고 ㅇㅇ) 근데 친구가 거기에 빡 쳐서 '말 똑바로 해'라고 얘기하면서 걔 정강이를 찼는데 당연히 남자ㄹ애도 아픈데 친구도 급식차 모서리에 긁ㄹ혀서 다리에 상처난 상태여서 둘다 아파하고 있었음 그 남자애가 내 친구한테 '닌 여자만 아니었으면 개팼다' 라고 함 근데 친구가 반으로 들어간 후에 걔가 급식 주면서 '무슨 여자애가 저렇게 싸가지 없냐' 이렇게 얘기했다고 함
5-1. (5번이랑 이어지는 얘기예요) 우리 교실 앞 복도에는 큰 책상이랑 의자들이 있음 거기에 남자애들 앉아서 밥 먹는데 걔가 급식주면서 상황 얘기를 거기 앉아있는 우리반 남자 애들한테 다 한거임 열 명 이상은 됐던 것 같음 (복도에서 얘기하는게 다 울려서 까는 말들이 반 안까지 다 들렸음) 내 친구 욕하는게 다 들렸는데 내 친구 보고 김치녀라눈 얘기도 나왔고 나 포함해서 반에서 노는 친구들 욕까지 싹 다함
+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거 중간에 오타가 있을수도 잇어요ㅠㅠㅠ 쓰다가 화도나는 바람에..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지적은 받겟습니다!! 읽으신분 의견 좀 말씀 해주셧음 좋겟습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