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1살 남자구요 여친은27살입니다 소개팅으로만나서 곧 100일돼는 커플입니다
지금 제가 가장답답하게 느끼는게 연락문제와 대화 문제입니다
저는 월~금5시30분퇴근 주말쉬고요, 여친은 월~토 8시퇴근입니다 일하는 시간에는 톡을 못하는거
이해하고있구요 문제는 퇴근후에요 여친은 핸드폰하는걸좋아합니다 저랑 카페나 밥먹으로 가도
핸드폰 놓지않고요 친구랑 자주 톡해요 근데 만나지 않은날에는 답장이 너무 느리다는겁니다..
저는 아무말이나 서로 이야기하고 드립??치는것도 많이 좋아합니다 헌데 여친은..
한번 툭 보내놓고 1시간뒤에 연락오거나 어쩔때는 빨리오고 제가 이것때문에 한번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핸드폰 하는거는 뭐라안하겠다 하지만 같이있을때는 우리서로한테 집중하자고 알겠다고 하는데
그때뿐이네요.. 물론 핸드폰을 보게돼는 계기가 서로 대화가 많이 안이어진다는겁니다 저는 약간 활발한편이라 여친한테 여기갈래?여기이거맛있대 주말에(일욜) 여기가서 바람쐬고오자고 하는데 여친은 그런게 한번도없어요 아무거나먹자 아무대나가자 뭘할까?.. 솔직히 저도 부담돼요 만날때마다 데리러가고 데려다주고 차안에서는 아무말도없고....
뭔가 가끔씩은 여친이 주도한대로 하고싶은데 그게하나도없으니 점점 마음이 지쳐가네요 톡하나 툭 던져놓고 저는 또 거기에 좋아서 바로 답하고 여친은 또 늦게 답장하고 그러다가 잠들고.. 제가 리드를 잘못하는건가요? 방법이있으면 방법좀 알려주세요.. 저는 7년만에 연애하는거라 정말 잘해주고싶고 모든걸해주고싶은데.. 참 이게 어렵네요.. 또 진지하게 말하면 무슨 남자가 이런걸로 답답해하냐 라고 생각할까봐 말도못하고.. 친구들은 완전 호구세끼네 하고 욕하고.. 하 답답하네요..쓰다보니 주절주절이네요.. 100일때 여수 가서 루트도 다 짜놨는데 차안에 또 조용히 핸드폰만할꺼고.. 답답한주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