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판은 항상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하나 재미로 적어볼라구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는 좀 이해해줘
말은 편하게쓸게
일단 내 나이는 18살! 파릇파릇한 여고딩이야
본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만 자꾸 악몽을 반복해서 꾸고 노하우까지 생기나 궁금해서 익친이들한테 물어볼라구..
나는 무서운썰을 보거나 들으면 그 주 안으로 들은이야기에 주인공이 되거나 3인칭 시점으로 무서운 꿈을 꾸게되는 방식으로 악몽을 자주 꾸는 편이야 원래 이야기랑은 조금씩 다른 상황이긴 해
하나 얘기를 해보자면!
이 이야기를 알까모르겠는데.. 원래 얘기랑은 살짝다르긴할거야 일단 써볼게
내가 눈을 떠보면 난 우리학교 내 반에 혼자 앉아있어 참고로 우리반은 2층이야
밖에 날씨는 좀 어두운데 멀리서 노을이보이는 정도의 밝기?
아무도없이 나 혼자 멍때리면서 책상을 보고 있는데 멍청하게 왜 그때만 되면 화장실이 가고싶을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래서 화장실로 가는데 우리반은 복도 가장 왼쪽에 있고 화장실은 복도 맨 오른쪽에 있어 가는길에 왼쪽에는 반들이 있고 오른쪽은 전부 다 창문!
나는 언제나 그렇듯 기분이상하게 묘한 창문너머 노을을 보면서 옆에 있는 반들은 보지도않고 지나가고 어느 순간 화장실 앞에 서있게되
문제는 이 순간부터 더럽게 무섭다는거지..
내가 멍때리면서 화장실을 보고있다가 정신을 차리면 어느샌가 반대편 우리반 앞에는 여자?아이?같은게 서있어 때마다 다르긴한데 가장최근에 꾼건 여자아이니까 아이로 쓸게
이때부터 등에 식은땀이 미친듯이 나고 왠지 모르게 저쪽을 쳐다보면 안될거같고 미치겠는거야
그래서 본능적으로 숨어야겠다라는 생각을 해서 화장실로 들어갈라고 한발짝때자마자...
장난안치고 그 애가... 우다ㅏ다ㅏ다다ㅏㄷ다ㅏㅏ다다다다다다ㅏㅏ다!!!!!!!!!!
조카 이러고 뛰어와 ㅠㅠㅠㅜㅜㅠㅠㅜㅜㅠㅠㅠㅠ
입만보이는데 왜 귀신들은 다 입이 찢어졌는지 ㅠㅠㅠㅜㅜㅠㅠㅠㅜㅜㅜㅠㅠ
그래서 나도 조카 뛰어서 맨 끝에 있는 화장실칸으로 들어가 문을 잠구지 정말 멍청하지만 왜 그러는지는 나도 모르겠어..
그러면 그 애가 천천히 들어와서 가장 첫번째 문부터 하나씩 여는데 우리 화장실은 칸이 5개씩 마주보고있고 맨끝칸 벽면에는 창문이있어
지금 내 옆에는 창문이 있다는거지 좀 높긴하지만
그래서 난 변기 커버를 밟고 올라가는데..
뒤돌아봤다가 그 애랑 눈 마주침
보통애들같으면 그 자리에서 걔보고 굳어있다거나 당황하거나하는데
왜인지...
나는 그런거 없ㅋ음ㅋ
그래서 걔한테 겁나 자연스럽게 중지를 치켜올려주고 2층에서 1층으로 뛰어나오지
처음에는 아 이제 됬구나했는데 사람이 감이란게있잖아... 터덜터덜 걸어가다가 중간에 휙 뒤돌아보면
걔 창문에서 뛰어내려서 뛰어옴
와 진짜 어떻게 저리 빨리달리지라는 느낌이들정도로 점점가까워지는데 잡힐순없잖아... 그래서
나도 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교문이 좀 높은데 뒤 절대 안보고 뛴 다음 담을 넘었단말이야 그런데....
아 이제 살았다하고 뒤돌아보면 진짜 엎어지면 코 닿을 그런 위치로 공중에서 그 애가 손을 뻗은채로 나를 보고 찢어지게 웃으면서 멈춰있어..
그러고는 한마디 남기고 사라지는데 하는말이
" 아쉽다 "
......항상 그러고 깼지..근데 이 꿈을 최근에 조금 바뀐내용으로 다시꿨어
그 얘기는 반응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나중에해줄게!
처음쓰는 판이라 앞뒤가 안맞을수도있어.. 그래도 그냥 재미로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