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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피곤 |2016.09.15 02:46
조회 321 |추천 1

잘지내냐 어쩜 그렇게 보고싶을때는 만나지도않더니 이제 좀 살만해지려니깐 마주치냐,

너와 헤어진지 일년이 조금지난 지금 난 아직도 널 그리워하고있다.

아직도 너와 같은 향기가나는 곳을 뒤돌아보게되고 같은향기가나는 사람을 찾게되고 , 참 바보같은짓을한다 .

근데 사실 내가 널 못잊는건지 안잊는건지 그걸 잘모르겟다 아직도 너가 좋아서 너라는사람이좋아서 못잊는건지 너와햇던 추억이좋아서 , 그추억을 잊기싫어 안잊는건지 사실 나도 많이 헷갈린다.

이별을 고한건 나였지만 의외에도 상처 받은게 많은쪽은 난거같다 넌 이별후 10일도안되서 내 10년친구로 갈아탔고 지금도 잘만나고있는거같더라,

덕분에 난 너같은사람 또 만날까봐 무서워서 다가오는사람 다 밀어내게되더라 고작 너가 준 그 작은상처때문에.

연애를시작도못하겟더라 무서워서. 아직 시작도안햇는데 끝을생각하게되더라 자꾸. 너한테 받은상처가 작은줄로만 알았는데 꽤 컸나봐.

정말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너가 다시 돌아올꺼라는 미련, 너가 날 그리워할거라는 착각 때문에 다 뿌리쳐내게되더라.

니까짓게뭐라고 ㅋㅋㅋ

이제는 나도 내자신을 놓아주려해 물론 너도놓아보려고하고 , 너무 늦게놓아준거같아 미안하다. 내가 한심한년이지뭐 ㅋㅋ

그냥 이렇게라도 내가슴 깊숙히 있는말을 꺼내보고 , 끄적여보고, 아니 토해내고싶었다 잘지내라이젠. 언젠간 다시 밝게웃으면서 인사하는 날을 기다리며.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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