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너무 드라마같은 이야기이긴한데
주위에 한번 올려보라는 소리가 있어서 용기내 한번 올려봐요
글은 편하게 쓸께여ㅎ
때는 호랑이 담배피던시절...고1때
이제막 고등학교 입학한때라서 아는친구
1도 없었을때 임
내가 2반이였는데 중딩때 친구들은 다 딴학교가고 그나마 같은고 됐던애도 5반 이였음
난 쭈구리가 되어 걍 뒷자리 아무곳이나 비어있는곳 가서 앉아있었음ㅎ
맞음ㅇㅇ나 찌질찌질 소심한 아이였음ㅋㅋㅋ
그러다 잠시 화장실갔다왔는데 내 옆에
어떤 남학생이 앉아있었음...
아까도 말했듯이 난 쭈굴이임ㅇㅇ
그러므로 걍 자리에 앉아서 입다물 하고있었심
그러다 담임쌤들어오고 입학식 하러 강당에 내려오라는 방송소리가 들림
내려가려고 일어났는데 옆에 짝지가 안일어남
사실 화장실에서 돌아왔을때부터 그 남자앤 업드려서 자고있었음
난 겁나소심하게
ㅇ...야...강당 안가?
이렇게 물어봄 툭툭 치면서ㅋㅋㅋ(이제보니깐 진짜 소심하게 건들였었음 ㅌ...톡! 이렇게ㅋㅋㅋ)
암튼 걔가 고개만 살짝 들더니(그 남자에를 현민 이라 하겠음) 나보고 잠 덜깬 목소리로
뭐라고...?이럼 와 진심 섹시....와...
민우는 좀 잘생겼음ㅋㅋㄲㅋㅋ사실 매우잘생김ㅇ
나중에 인기 겁나많았음 거의 다 걔 좋아할정도
암튼 난 다시 쭈글모드로
강당내려오래...이럼
걔가 일어나더니 반 나가는데 키 짱큼
신이 내린 외모와 키임ㅋㅋㅋ지금도 보고있으면 가끔 안믿김ㅋㄲㅋㅋㅋㅋㄱ내 남편이라는게.
그렇게 현민이는 강당내려가고 나도 내려감
이게 우리 첫만남임 걍 흔해빠진 이야기지ㅋㅋㅋ
그렇게 1주일이지남
사실 얜 잠만 잠. 거의 이야기도 못해봄
그러다 한날은 내가 너무 심심해서(난 공부못함ㅇㅇ 그래서 수업도 잘 안들음ㅋㄲㅋ)현민이 한테 말을 걸어봄ㅋㄲㅋㅋ처음으로ㅋㅋㅋㅋ일주일동안 말한번 안걸어봄ㅋㅋㄲㅋㅋㅋㅋㄱㅋ그만큼 난 소심이임
암튼 현민이한테
이름이뭐야? 이러니깐 현민이는
안현민.
이게 끝임ㅋㅋㅋ난 다시 어색해져서
몇살이야?이럼
ㅋㅋㄲㅋㅋㄱㄱ(사실 난 누구랑 친해기전 똑같은 레파토리가 있음ㄲㅋㅋ 이름 뭐야?몇살이야?어디살아?이건 꼭물어봄
걍 어색해지지않게 꼭 하는 질문?임)
한 2초뒤에
아맞다...우리 같은반이구나!?
하니깐 현민이 씨익 웃음ㅋㅋㅋㅋ
겁나 쪽팔렸음 진심 날 얼마나 바보같았을까
나중에 물어보니깐 멍청하게생긴게 멍청한 질문 하니깐 웃겼다함^^^짜증나네.
암튼 그런식으로 우린점점 친해졌음
근데 현민인 약간 과묵한? 그런애였음 걍 필요없는말은 안함 그래도 친해지면 장난도 치고 지냈음
그렇게 2준가? 3주가 지나고 담임이 자리를 바꾸자함
이건 운명의 장난임.
또 짝지^^ 는 아니고ㅋㄲㅋ퓨ㅜㅜㅜㅠㅠ 내 대각선 뒷자리 앉음.
내 옆엔 민영이라는 남자애가 앉음
얜 좀 훈훈?하게 생겼는데 자상한 스타일
하지만 얜 이성에 관심이 없어서 누가 자길좋아하는것 따위 신경안씀
그래서 내 친구가 좀 힘들어 하긴했지...
내친구가 얠 좋아했음 그 에피는 또 풀겠음
암튼 민영이랑도 급 친해져서 서러 치고받고 놈ㅎ 싸운거 아님 우린 노는게 치고박고 하는거ㅇㅇ
내카가 156임 걍 매우 살짝악? 작은편
절대 안작음;;;;절대...
암튼 민영이는 키가 178? 정도였음
그래서 맨날 걔 옆에 지나가면 걔가 내머리 툭 치고 지나가고 그랬음 짲응나는 녀석..ㅡㅡ
암튼 그런식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한날은 민영이가 홈런볼 을 먹고있었음(내가 젤 좋아하는 과자임)그래서 나도 달라고 달라고 노래를 부르고 있었음
민영이가 먹고싶으면 오빠 하나만 쥬태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