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 지내고 밥 먹다가 백부가 나한테 xx이는
대학 어디 생각하냐? 그러셔서 아...xxx생각
하고 있어요..가면 좋겠지만 생각만요..대답함.
근데 내가 예체능이거든? 갑자기 백수 사촌이 나보고
"(비웃음)ㅋㅋㅋ너 원래 영어 잘하잖아. 다른 성적 안돼서 바꾼거야? " 이럼. 그래서 "제가 좋아해서 바꾼거고 그냥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말했더니 조부모랑 백수사촌이 돈 안되잖아 이런 식으로 말해서 내가 빡쳐서 사촌한테 "그쪽은 돈 잘버는 학과 공부해서 지금 그러고 있어요?"라고 조곤조곤 말함. 그랬더니 순간 싸해지고 사촌 오빠 욕하고 울 엄빠는 옆에서 나한테 죄송하다고 그러라고 함. 내가 또 빡쳐서 "왜, 나이 서른 넘도록 취업 못한 남자백수한테는 뭐라 못하니까 만만한 여고생 건드리고 싶어요? 여기 계신 어른분들 누가 보면 다 스1카이에 돈 억대로 버는줄 알겠네요. "하고 지금 폰만 들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