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켜냈다 ㅅㅂ
고모가 이거 하나주면 덧나냐고 했는데
진짜 속상한거야 몇시간을 서울가서 대기탔는데 뺏겨야되냐고 울면서 그럼
이거 사만원짜린데 다시 구하기도 힘들다고 대성통곡함
고모가 놀라더니 너는 언니가 되가지고 이거하나 못주냐는거야
빡쳐가지고 내가 고모한테 대듬
고모딸은 이거 가지고 쓸일이 있냐고 나는 아송페도 가야되고 엑소응원해야된다고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팬들한테는 조그만 사진하나도 의미가있고 소중한데 이걸 가져가시겠냐고 정 가지고싶으면 아티움가서 똑같은거 사라고 내가 굳이 줘야겠냐고 그러면서 미친년처럼 다 쏟아냄
미친 사촌동생년은 개쳐울면서 나 진짜가지고싶다고 언니나 주면 안되냐고하고 고모는 할말없어서 넌 버릇이 없구나!하면서 지 딸 데리고 내 방에서 나감!
ㅎㅎ조카행복하다
거실에서 내 욕이 들리지만 괜찮음!
맞다 사촌동생년 11살 4학년인데 왜저러나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