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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자신을 너무힘들게하는 연애

저는 동갑인 남자친구와 거의 2년째 만나고있어요
지금까지 살면서 중학교때 며칠사귀고 그런연애말고 제대로된연애는 이번이 처음이에요
스킨십부터 영화보고 놀러가고 이런게 다 이친구랑 처음해보는것들이였어요
살면서 고비한번씩 안겪은사람없지만 어렸을때부터 특히 아빠사랑을못받아서
애정결핍?같은게 있다고 스스로가알고있었고 처음으로 이런사랑과 관심을받아서
더욱더 의지하고 그런게있었던거같아요
하루를 아침부터 끝까지 온통 이사람으로 채워넣으려하고 사실 너무좋아서 밀당같은건
상상도못해봤구요.. 처음엔 저를 이렇게 좋아해주는사람이있어 너무행복해
제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해주고 물질적으로도 많이 해준거같아요
처음부터 그러진않았는데 점점좋아하는표현의방식이 잘못되면서 집착도하게되고
조금만 제생각과 다르거나 그러면 무작정화내버리고 요구하는것도 많아지고 바라는게많아지면서 서로 다툼도많이생겼어요 이런게 잘못된것도알고 주위사람들다 이러면 남자가 지친다
하는소리도 많이들었는데 고치기가쉽지않더라구요
어느순간부터 제가 먼저 만나자해야 만나고 내가먼저 전화하자해야 전화하고 내가하고 매달리고 그러다보니까 혼자만 애타고 갑과 을같은관계가 되버리고
남자친구도 싸울때면 자쳤는지 잠수탄것도 몇번되구 그럴때마다 미친년처럼 안받는전화룰 몇십번씩 한적도있어요
거의싸울때마다 얘기하자 전화하자 만나자 이래도 거의 피해버리로 혼자만 이런관계를 이끌어가려고 하는거같고 헤어진적도 있는데 매번 제가 울고불고 매달려서 다시만나게됬어요
제가 너무좋아하는마음만가지고 서로를 힘들게하는거같고.. 그냥 평소에 연애초반처럼만 똑같이 표현해주고 좋아해달라는마음이 이렇게된거같아 너무 괴롭고
모든게 다 제탓같고 힘들어요
해어지는게 우리둘한테 좋은일같은데 막상헤어지면 그 슬픔과 괴로윰을 어떻게 이겨낼지도 무섭고 두렵습니다..꼭조언부탁드릴게요
추천수0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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