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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월드에서 폰 침수되고 개똥같은 하루 보낸적있나요?

ㅇㅇ |2016.09.17 01:46
조회 143 |추천 0
불과 7개월 전인데ㅋㅋㅋㅋ갑자기 잘려다가 빡쳐서ㅋㅋㅋㅋㅋㅋㅋ 쓸려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반말로 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첨으로 오빠랑 경주월드를감!!! 근데 너무 좋아서 나 혼자 미친것처럼 돌아댕기다가 런닝맨?에서 촬영했을때 봤던거가 있는거임 그래서 저거 타자고 오빠한테 부탁해서 탔다? 이름이 그랜드캐년?여튼 타러갔다 근데 조카 사람들이 우의를 입고 있는거임 그래서 아 뭐지 그렇게 많이 젖는가 부터 나도 하나 사야되나 거리면서 고민했는데 그때가 2월이라서 패쪼 입고갔는데 뭐 패쪼면 방수 되겠지 이러면서 내가 산지3일된 아이폰을 가지고 사진을 막 찍고있었단 말임







이렇게 오빠랑 사진 찍으면서 놀다가 내 차례되길레 아싸! 하면서 탔는데 모르는 사람이랑 탔음 근데 그사람들은 다 우의를 입고있는거임!!!! 그래서 아 입어야하나 근데 폰은 뭐 상관없겠지 이러면서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흘리거나 빠질것 같아서 하 이런이런 이러면서 패쪼 주머니에 넣고 신나게 소리지르면서 기대하면서 출발했는데 개뿔 조카 재미없었음 그냥 뭐 내가 이 통통이를타고 흘러가는구나~ 했는데 급류타더니 물이 첨벙 들어온거임 근데 내쪽이 아니라 옆쪽이라서 음 그래그래 너는 젖어 난 뽀송할래 이랬는데 갑자기 배?여튼 통통이라 하겠음 뭔가 통통이라 하고싶어 그래서 통통이가 돌아가더니 내가 뒤로갔다!??? 이러면 내가 물 맞잖아 이러면서!!!! 움직였는데 안돌아가는거임!!! 아 ㅈ됬다 생각했지





뭐 많이 젖겠어!???이러면서 애써 심장을 진정시키고 탔는데 거의 끝부분에 물이 왕창 들어온거임 근데 그때 까지 나란년은 폰을 생각지도 못하고 왕 물맞았어!!! 재밌어!!! 이게 런닝맨이 탄거구나 이러면서 마지막에 즐기고 있었음 그런데 하 조카 끝나고 일어서는데 물이 뚝뚝뚝 떨어지면서 내바지는 오줌싼거처럼 젖었고 패쪼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길레 하 우의살껄 이러면서 난로앞에 갔음 근데 이제 뭔가 갑자기 불안한거임 내가 폰생각은 못하고 그냥 옴청 불안했음 그래서 천천히 바지주머니를 뒤졌음 근데 폰이 없어서 아 다행이다 이랬는데 옆에서 오빠가 너 폰 패쪼에 있잖아 젖은거아님? 이러길레 패쪼 똑딱이열고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서 상태 확인하니깐 괜찮은거임 그래서 하 다행이다 이러고 폰을 켰음 근데 하 작동이 되는거임 다행이게도 그래서 다행이다 이러면서 폰 화면을 봤는데 물이 차있었음 응????이러고 아 필름 사이로 물 들어갔구나 이러면서 필름 땠다가 붙였는데 물이 계속 있는거임ㅋ 그래서 하 제발 아니겠지 아니야 아니여야되 그러지마 아이폰아 그러지마 그러지말라구 이러면서 나혼자 주문을 걸었음 그런데!!!!!!!!!!!!





주문은 무슨; 물이 계속 있더니 갑자기 밑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거임!!!아!!!!ㅅㅂ!!!!!내폰 이러고 오빠 붙잡고 그자리에서 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하니 쪽팔리네 옆에 사람들 다 이상하게 보고 난 잡고 울면서 오빠ㅠㅠㅠㅠ큽 ㅠㅠㅠㅠㅠ내 아이폰이ㅠㅠㅠㅠ우리 아이가 물에 빠졌어ㅠㅠ크허러헐허헝ㅠㅠㅠㅠ 이러면서 우니깐 일단 말려보자 이러길레 말렸음 근데 폰 화면이 이상해지면서 꺼진거임;;;





아무리켜도 안켜짐ㅋㅋㅋㅋㅋ 침수됬을땐 폰 켜면 안되는데 나님은 케이스도 있고 물이 안들어갈꺼야! 이러면서 폰을 켰는데 ㅅㅂ!!!!!!!!침수가 된거였음 그길로 내 아이폰은 빠이빠이 됬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탈햐가지고 허허허허헝헝헝헝 이러면서 눈물범벅해거지고 아이폰들고 그현장을 벗어남 이 상황을 엄마에게 알리기 위해 관람차를 타고 애써 후하후하 하며 엄마한테 욕먹을 각오 하고 전화를 함 근데 엄마의 여보세요 이말듣고 엉엉 울면서 내 아이폰이 우리 아이폰이가 죽었다고 물에빠졌다고 우니깐 엄마는 당황해서 괜찮다고 일단 다놀고오라고ㅠㅠㅠㅠㅠㅠㅠ착하신 울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해탈해서 오빠가 애써 위로해주는데 위로는 개뿔 울면서 탬버린?같은거탐 디스코팡팡인가 여튼 탐 근데 하 또 그상황에 렌즈가 빠진거임;;;;;




나 뭐 경주월드에 죄지은거임? 하 억울해서 또 울면서ㅠㅠㅠㅠㅠㅠㅠ엉덩이 아파 죽겠는데 렌즈는 내손에있고 눈물로 촉촉하게 만들려고 눈밑에 렌즈놓고 눈물흘리면서 탐ㅋㅋㅋㅋㅋㅋㅋ 묘기 부리는줄ㅋㅋㅋㅋㅋ;;;; 결국 끝나고 나와서 식염수로 계속 뿌리면서 제발 살아나요!!!이러면서 무릎꿇고 빌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 오빠는 옆에서 미쳤나 이러고 있고ㅠㅠㅠㅠㅠ__ㅠㅠㅠㅠㅠㅠㅠ조카 촉촉하길레 렌즈꼈는데 눈알 뽑을뻔;;;;;;개아픈거임 그래도 나의 심봉사같은 눈을 위해 꼈음ㅋ 눈에 인공눈물 계속 넣고 그러니까 괜찮아지길레 아 다행이다 이러면서 또 기분좋아져서 해헿해ㅔ헤헤헿거리면서 돌아다님




그러다가 사진찍고 경주월드나오면서 헤헤헤헿ㅎ거리면서 아이폰생각안하다가 누가 아이폰들고있길레 내 아이폰 생각나서 또 울면서 흐엉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서 아이폰들고 얼굴에 부비부비하면서 이 엄마가 미안하다고 지켜주지못해서 미안하다고 스티브잡스님 제발 우리 아이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이러면서 가니까 오빠가 창피한지 먼저가길레;ㅋ 내가 잡을려고 가다가 뭔가 밟았는데 하;;;;;;;;;;



똥밟은거임;;;;;;;;;흰신발인데.......하 진짜 그냥 살지말까 이러면서 또 서러워서 울고;;;;;;;;;;조카 뭐;;;;울보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지금와서 생각하면 쪽팔리네ㅌㅋㅋㅋㅋㅋ누구랑 싸우거나 맞아도 안우는데 이런일오 운다고 오빤 또 놀리고 진짜 그자리에서 똥 묻히고 튐;;;;;짜증나서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대명리조트맞나? 여튼 거기가서 엄마한테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빌고 드라이기 가지고와서 말리고 폰킬려고하는데 개뿔 안켜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하루종일 폰도 못하고 우리집이 넉넉한것도아닌데 작년부터 갖고싶다해서 아이폰 6s플러스 64기가짜리 엄마가 공부 열심히하고 이번에 설에 용돈 안받고 일부러 돈모으고 생일 선물 대신 폰했는데ㅠㅠㅠㅠㅠㅠ세상다가진것처럼 좋아햤는데ㅠㅠㅠㅠㅠ3일만에 그랜드캐년타다가 진짜 그랜드개ㄴ;;;;결국 담날에집가서 아이폰 수리센터 찾아서 리퍼받고 똥 묻은신발은 신지도못하고 슬리퍼신고;;;;;;진짜 그날 자살하고싶었는 날....이야기 마무리를 못하겠지만 여튼 그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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