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혹시 발냄새, 은은한 발꼬랑내나 신발냄새, 가둑구두 향기, 등등... 발냄새 관련 향기에 집착하시는 분 계세요??
제가 알기로 발냄새도 결국 땀냄새이고, 발의각질 하고 양말이나 스타킹 신발 구두에 세균 박테리아 등의 화학작용이 일어나서 악취가 나는건데...
발냄새는 결국 땀냄새의 일종이고, 이건은 곧 이성을 유혹하는 페로몬 향기와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동물들도 냄새를 풍기고 체취를 주고 받으며 냄새를 맡으면서 짝짓기 상대를 찾곤 하죠.
근데 발냄새는 무조건 싫다고 하는 분도 있죠.
전 그게 궁금해요... 남자들중 많은 경우가 여자의 발냄새, 땀에 쩌른 커피색스타킹 냄새, 여자의 섹시한 뾰족구두, 섹시한 가죽 롱부츠 등에 매력을 느낄텐데... 진짜 혐오하는 남자는 제외하더라도... 알게모르게 변태취급당하기 싫어서 일부러 싫은척 하는 경우도 있을걸요?
그렇다면 여자들중에도 남자의 발냄새나 땀냄새에 성적으로 흥분하는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예전에 TV 호기심천국 프로그램에서 남자 여자 서로 땀냄새 실험을 하는데... 향수 냄새보다 땀냄새에 더 매력을 느낀다는 결과도 나왔었는데~ 과연 '판' 에 계시는 분들은 얼마나 공감하실지 궁금하네요^^
밤꽃냄새가 남성의 정액 냄새와 비슷한데...
이것도 어느 채널에서 실험카메라 방송 나오는데 대부분 남자들은 밤꽃냄새 맡을때 비리고 역겹다고 하는데, 대부분 여자들은 향기롭다고 하더군요.
이거 어차피 익명인데, 쪽팔려하지 말고 솔직하게 좀 댓글 써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 참고로 2년 넘게 사귄 여친한테 어렵게 고백했는데...
제가 발냄내, 뾰족구두, 커피색스타킹, 가죽롱부츠 가죽냄새, 등등 그런거에 좀 집착(fetish)성향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서.. 어느정도는 취향 존중 해주기로 했는데... 여친도 은근히 제 몸에서 나는 향기가 좋다고 하더군요. 향수때문인줄 알았는데, 향수를 안뿌려도 그냥 몸에서 나는 특유의 체취가 넘 좋다고 하더라구요^^ 여친도 뭔가 저의 냄새를 좋아하고, 은근 집착한다는 걸 알게된 순간이였음^^ 주1회 데이트 하는데, 못볼때도 자꾸 냄새 맡고 싶다그래서, 그냥 기분 좋더라구요^^ 저도 그런 성향취향이 있어서 그런지 더 사랑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