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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성당서 60대女 찌르고 도주한 짱깨 검거

제주시내 성당에서 발생한 60대 여성 피습 사건 범인이 서귀포에서 붙잡혔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중국인 C씨(50)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C씨는 이날 오전 8시45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성당에 침입해 기도 중이던 김모씨(62·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

김씨는 사건 직후인 이날 오전 8시52분쯤 스스로 119에 전화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설명하며 "성당에서 공격을 당해 피가 나고 있다"고 신고했다.

김씨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중국제 신발과 인근 폐쇄회로(CC)TV, 김씨가 진술한 인상착의 등을 토대로 C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에 벌인 끝에 서귀포시 모처에서 C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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