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 게시판이 젤 활성화 된거 같아 한번 올려보아요
현재 9개월 만삭임산부에요
저녁에 마트 들렸다가 집에가는중에 힘들어서 쉬어갈 생각으로 신용산역 앞에있는 빠리바게트 들러서 샌드위치랑 아이스크림 4개 샀어요
아이스크림 얼음포장 해달라고 하니깐 주인아주머님이 집까지 얼마나 걸리냐고 하길래 15분 걸린다고 하니 안녹는다고 안싸준대요;;;
저녁에도 아직 사람들 다 반팔입고 다니고 아직 덥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빵도 먹고갈 생각으로 먹고 갈꺼니 포장해달라고 했더니 표정 썩어서 포장해주더라구요
계산하고 자리 앉아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자리에 오더니 커피 메뉴 안시키면 자리 못앉는다고 하네요
여지껏 이 빵집이나 다른 지점에서 빵사고 자리 앉아서 빵먹었던적 많은데 커피 안시켜서 못앉는다는 소리 첨들었구요.. 카페 자리는 손님 없어서 거의 비어있었구요
까페 방침이 그렇다고 하는데 본사방침도 이런건지 그지점만 이런건지 아시는분 없나요? 좀 많이 기분 나쁘더라구요 일부러 그러는거 같은데... 솔찍히 그매장 다른지점보다 빵 너무 맛없고 샐러드 만들어놓은거보면 재료 아끼려고 하는거 심하게 보이거든요 근데도 주변에 딴 빵집이 없어서 이용하는 중이었어요 정말 별로네요
여기에 물어보는 이유는 제가 앉아서 빵만 먹으려고 했던게 진상짓이었나 해서요 사장 아주머니가 하도 당당하게 말해서 당황스러웠거든요
본사에 컴플레인해도 별수 없겠죠?
+)방금 사장 아주머니와 통화해 봤어요
자리에서 커피 시켜야하는게 본사방침인거냐 지점방침인거냐 했더니 본사는 지점에 빵만 공급할뿐 지점마다 운영방침이 다른거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본사에 컴플레인 걸겠다 하니 알겠다고 맘대로 하란식이네요
이 지점이 동네 장사라기보다는... 앞에 대규모 공사하거든요 그래서 공사하는 인부들이나 회사 사람들이 수시로 빵을 다 쓸어담아가요 장부에 빵사간 금액만 적고 한꺼번에 결제하는방식으로... 빵 퀄리티 개떡같은데 장사는 잘되네요...
++) 베톡됐네요 눈팅만 하다가 첨 글쓴건데 와우...
저녁에 남편한테 말했더니 내가 뭐 잘못한건 없는지 생각해 보라고 하더라구요. 별로 없는거 같다 그러니깐 그럼 그자리에서 컴플레인하고 산거 다시 환불해왔어야지 왜 다 들고 왔냐고;;;
아침에 파리바게뜨 홈피에 컴플레인했구요 앞으로 어떤식으로 나올지 한번 보려구요
지역까페에도 올릴꺼에요
요즘 가뜩이나 파리바게뜨 썩은케잌 파는걸로 이미지 안좋은데... 참...
아까 댓글에도 답 달았듯이.. 한달전에도 계산하려고 줄섰는데 그 주인 아주머니 제 앞에 계산한 청년한테 말거느라고 과장 안하고 5분정도 저 계산못하고 있었거든요
그 청년이 새끼 강아지 안고 계산했는데 계산 끝나고도 강아지 예쁘다며....뒷사람 기다리는데도 저랑은 눈도 안마주치고 아주머니 강아지 사진까지 들고와서 보여주고 엄청 호들갑 떨더라구요
뒤에 사람 기다리면 보통은 말하다가도 뒷사람 계산해주지 않나요? 제 뒤에는 사람 없었구요
저도 강아지 좋아해서 귀엽기도하고 계산해달라고 말 못하고 같이 강아지 보고 있었네요... 좀 이상한 사람이다 생각은 했는데 대체 이 아주머니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