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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공부자극 제대로 됨

시험 3주도 안 남았는데 공부 1도 안 하고 탱자탱자 놀고 있다가 오늘 꿈뀠거든?

꿈 내용이 내가 학교에서 국어 시험을 보는데 공부를 지지리도 안 했는지 하나도 모르겠는 거임 근데 책상 위에 웬 문제집이랑 커닝페이퍼같은 공책이랑 올려놓고 시험봤음 그래서 몇 번 봤는데 시험감독쌤이 더블유에 나오는 박수봉이랑 다른 여자 한 분이었는데 아무런 제재도 안 하는 거임
그래서 계속 봤는데 그 때 박수봉이랑 눈 딱 마주쳤는데 박수봉이 "앞으로 한 번만 더 커닝하면 실격 처리할 줄 알아" 이러는 거임

겁나 놀라서 헙 하고 시험문제 푸는데 역시 모르겠어서 망연자실하고있을 찰나 여자 시험감독관이 너 그 공책에 시험관련 내용있으면 부정행위라고 뭐라하길래 사실 커닝페이퍼 맞는데 아니라고 내가 직접 확인시켜주겠다고 종이 넘기면서 확인시켜주는데 하필 공책이 다이어리같이 생긴 거여서 넘기는 데 시간이 겁나 오래 걸리는 거야ㅜㅜㅜ 시험 시간이 얼마 안남아서 초조한 티 내면서 보여주니까 아 알겠다고 아닌 거 알겠으니까 어서 문제 풀라고 해서 시계 봤는데 젠장 5분남았음 3페이지 넘게 못 풀었늣데허허

그래서 반쯤 해탈하고 반쯤 울먹거리면서 다 찍으면서 냄 와 그래도 커닝 안 걸려서 다행이라고 해야할 지 후 국어는 항상 많이 틀려봤자 1~2개였는데 그런 경험은 처음이었음 대충 omr마킹하고 꿈 끝남

젠장 예지몽인가 공부하라는 거겠지 흐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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