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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남친이 부러워요

ㅇㅇ |2016.09.18 00:17
조회 14,165 |추천 7
안녕하세요..현재 19살 학생입니다 ㅠㅠ..
저는 현재 100일넘은 남친이있어요
그런데 남친은 정말..돈이 없어요..집이 가난한건 아닌데 그냥 용돈이 적어요..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데이트할때도 제대로된 밥도 못먹고 그래요..제가 사주는 편이고 소소한 선물은 받아본적도 없어요
근데 전 그래도 아무 생각 없었는데 얼마전 친구의남자친구(얘도 19살)는 매일 맛있는것도 사주고 선물도 사다주고 또 집도 매일 데려다주고 저랑 제 남자친구는 집이 한시간 거리라 못데려다주는거 그러려니 했었는데 친구이야기를 들으니까 너무 부러웠어요..

그러다가 한번 말했어요 솔찍히..친구 남친이 부럽다 사정상 못그러는거 아는데도 이런식으로 말했어요..그랬더니 남친은 좀 화난거같아요..자기는 자기나름대로 좋아한다고 표현하고 그러는데 전 다른방식으로 기대했으니까요..
그리구 사실 남친은 체대준비해서 지금 실기준비하느라 바쁘고 힘든데도..시간 쪼개서 저 만나는건데 그것만으로도 절 정말 좋아하고 있는거라네요 ..
솔찍히 돈이 없거나 집이 멀어두..말이라도 막 이렇게 해주고싶다 이랬음 좋겠는데 전혀 안그러고 그냥..무슨 연애 3년 한사람처럼 그러니까 좀 속상해요 친구가 부럽고
제가 너무 이기적인건가요...ㅠㅠ..남친은 지금 살짝 화난거같아요 어떻게하죠
추천수7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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