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내가 어제 밤에 잠이 안 와서 유2튜브로 애들 영상 쭉 돌려보는 중에 어떤 영상을 보게 됐는데 그 영상에선 승관이가 평소와 다르게 되게 애들 앞에 나서지도 않고 막 뿌둥뿌둥하게 웃지도 않더라고 무표정까진 아니여도 그냥 연예인 미소라고 해야 하나...?
근데 내가 이 영상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원래 승관이가 이런 애가 아닌데 왜 저러지?' 이런 생각을 하고 되게 놀랐어 그냥 내가 승관이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웃겨야 하는 아이, 항상 밝은 아이로 단정지어버린 건 아닐까 승관이를 '이런 애', '이렇게 해야 하는 애'로 가두어 버려서 보이지 않는 부담과 압력을 주고 있던 게 아닌가
승관이도 인간이라 힘들 수도 있는거고 항상 웃고만 있을 순 없는 아이인데 내가 이렇게 생각한 거에 어제 밤에 되게 승관이한테 미안해서 고민을 오래 했어 그냥 누구한테라도 내 생각을 말해주고 싶어서 여기 올려봐 혹시 문제가 되거나 불편하면 바로 삭제할게!
다만 절대 이 글의 내 생각으로 인해 승관이에게 상처를 주고자 하는 건 아니야 오히려 내 생각이 잘못 됐다는 걸 알아서 혹시라도 승관이한테 예능 담당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면 그걸 덜어주고자 하는 글이었어 음 그냥 읽어줘서 고마워 캐럿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