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시집안간 시누이와 전부치고 있는대
막내시누이한테 갓 부친 전 가져다준다고
시어머니께서 막내시누이 알바하는곳 가셨음
막내시누이는 맥x날드에서 일함
시누이가 간김에 햄버거 사다달라했고 나도 요청함
남편과 시아버지는 안드신다고 했음
한참 뒤에 시어머니가 오셨는데
직접 봉투에서 꺼내서 각자 배분해줌
시누이에게는 1955버거
내게는 2000원짜리 행복의나라 메뉴인 토마토치즈버거
두 버거는 비주얼 차이도 많이 나지만 가격차이도 많이남
내게는 비싼버거도 사치였나봄ㅋㅋㅋㅋㅋ
서러움과 어이없음이 폭발해서 울컥함
전 뒤집개를 던져버리고싶었음
시누이가 보더니 왜 둘이 다른버거 사왔냐고 물으니
시어머니 하는 말
"내가 고른거 아닌데? OO(막내시누이)이가 고른거야 동그라미 친게 너꺼라던데?"
그랬음ㅋㅋ 동그라미 그려진건 1955였음
시어머니가 차별한다 생각했는데 아니였음
막내시누이였음
어려도 시누이는 시누이라는걸 깨달음ㅋㅋ
아 그리고 버거이름과 가격 안건 영수증임ㅋ
버거 비주얼 차이가 심해서 영수증 봤었음ㅋㅋ
혹시 댓글로 물어보실까봐ㅋㅋ
신용카드결제한걸로보아 시어머니가 결제하신건 맞음
막내시누이가 아직 신용카드발급 못받았을거라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