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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 팬의 기준 정하고 이런거 싫나...

요즈음에 막 스밍 돌리지 않거나 앨범을 사지 않으면, 음원 다운을 받지 않으면 팬이라고 부를 수 없다는 글들과 댓글들이 많이 올라오는데
난 팬의 기준과 스밍의 유무, 앨범 구매 등등은 전혀 관련 없다고 생각해 본인이 어떤 위치에서 어떤 형편으로 애들을 바라보고 있건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13명 모두를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다들 동등한 팬이라고 생각해 만약 세븐틴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명이 있는데 한 명은 스밍을 돌리고 앨범을 사는데 다른 한 명은 스밍도 앨범도 안 하고 안 산다면 그 애들한테 넌 팬이고 넌 팬이 아니야 이럴 수 있을까 싶어
그냥 혹시라도 가정 형편이나 분위기 때문에 애들을 좋아하는 마음만 가질 수 밖에 없는 캐럿들이 괜히 애들한테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죄책감을 느끼고 기가 죽을까봐 써봐...
이 글에서 중요한 건 "못 하는 거"랑 "안 하는 거"는 다르다는 거

+) 댓글 잘 읽어봤어 시간 내어 댓글 달아줘서 정말 고마워 캐럿들 음 일단 내가 논란의 소지를 제공한 것 같아서 미안하네...
음 내가 이 글을 쓰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각자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채로 '앨범을 사고 스밍을 돌려야 팬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 외에는 모두 라이트 팬이다'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몇몇 보여서 이 모든 활동을 못하는 캐럿을 중점으로 이 글을 쓰게 된 거야 
그래서 이 글의 첫머리에 멤버들을 모두 진심으로 사랑하며 멤버들에 피해를 주지 않는 캐럿이라는 전제를 깔아두기도 했고
사실 나도 형편 다 되면서 입스밍은 물론 불법다운 하는 거 정말 싫어해 또 아무 실질적인 도움 없이 응원만 하며 부심을 부리는 캐럿들을 보기가 꺼려질 때도 있어 그래서 댓글의 캐럿들 입장 전부 이해해 또, 모든 댓글이 캐럿들의 의견이기에 그에 대해 반박을 하지는 않을게 아 머릿속으로는 다 정리가 됐는데 막상 글로 쓰자니 어렵다ㅠㅠㅠ 캐럿들 너그럽게 이해해줳ㅎ
음 이렇게 글을 쓰니까 괜히 저격하는 글 같아 좀 불편하네, 혹시라도 문제가 되거나 이 글이 불편한 캐럿이 있다면 댓글 달아줘 바로 삭제할게! 또 혹시 내 의견에 대한 비판이 있다면 다 받아들일게 마음껏 댓글 써줘도 좋아ㅎ
읽기 귀찮은 캐럿들을 위한 한 줄 요약 : '멤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각자의 처지를 이해해주며 서로가 행복한 덕질을 하자
추천수49
반대수5
베플ㅇㅇ|2016.09.20 21:06
근데 진짜 할 형편이 안돼서 그러는건 나도 이해하는데 할수있으면서 안하고 불법다운로드 하는건 진짜 이해안가 다른 캐럿들은 애들한테 하나라도 도움되려고 자기 입을거 먹을거 용돈아껴서 스밍돌리고 앨범사고 공굿사고 하는건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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