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생활한지 이제 삼개월이 되어가는
신입입니다. 전공과는 무관한 일을 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상사한테 많이 혼나기도 했는데요.
이 상사가 워낙 성격이 지랄맞고 조울증까지 있어서
다른부서 사람들도 다 알고있고 피하는 분위기입니다.
(저는 현재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로 대부분 아침마다
헛구역질과 설사를 동반중입니다)
궁금한게 있거나 잘 몰라서 물어보면 한숨쉬고
째려보며 이걸 왜 모르냔식으로 비난하는게 대부분
이구요 안물어보고 혼자하기엔 좀 어려운 일입니다.
그리고 평소 자기기분 별로일땐 윽박지르고 심한말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 수습만 하고 관둘지 고민많았는데
저번주에 이제 좀있으면 정규직인데 제 업무능력이
별로라며 그리고 자기는 원래 이런스타일이니 견딜
자신없으면 나가달라고 부탁 하더군요...
솔직히 오래 다닐만한 곳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나가려니 정말 하고픈 일은 채용이 적고 다 타지라
(현회사는 집에서 차로 15-20분거리, 연봉, 복지괜찮음)
고민이 됩니다. 앞으로 정규직되면 더 시달릴 것 같은데
어쩔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