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상형을 만났다
나는 여기 데이고 저기 데인 사람이라
나한테 잘하고 착하기만 하면 된다.
그 사람이 나에게 잘해준다.
그저 동정 이려니 ?? 하고 생각했다.
그래 동정이라도 받고 싶다.
불쌍함이라도 좋다
따뜻한 너의 손길이 좋으니까.
그러나 불타는 너의 사랑을 원하는 건 나의 욕심이겠지
잘해주지만 이내 다시 멀어지는 넌 무엇에 매여 있는 거니??
너와 잘 연락이 되지 않을 때는 너의 전화번호 다지우며 이제 그만 할란다
그런다
에이~~씨 이제 연락 바라지도 하지도 않을꺼야
한참을 며칠을 그렇게 오래 시간을 보내고 또 연락이 오면
그리 좋더라
아후~~ 미치겠다 이내맘
벗어나고 싶은 이 치명적인 유혹의 손
나를 쓰다듬다 언제 저 쓰레기 더미에 던져 버릴지 모르는 따스한
아~~~너무 따스한 너의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