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상황은 헤어진 상태에요
헤어진지는 1년 됐네요 이제..1년 사귀었고 알고 지낸지는 5년이 넘네요.
헤어졌지만 이리저리 엮인 인연이 많은지라 가끔 만나 놀기도하고연락도 했다 안했다하고 술도 먹고합니다.
근데 이남자가 저한테만 그러는지 절 너무 잘알아서 그러는지제가 자기를 잘 아는걸 아니까 막 대하는 건지
막 살갑게 카톡했다가제가 답하면 자기가 씹고
톡의 시작은 자기가 해놓고 좀 이어간다 싶으면답이 점점 느려지고 짧아지고 그래요전 카톡에 칼답인 편이라 느린답 싫어하고한번 어떤 주제에 대해 얘기하면 아예 쭉 얘기하고톡을 끝내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게 너무 답답하고 못참겠어요.저만 이런가요??ㅠㅠㅠㅠㅠㅠ
제친구는 제가 너무 안달나 보인다면서 하루에 세네개를 주고 받는한이있어도참고 답이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는데, 전 그럴필요성을 못느껴서
답이 느리면 왜 답이느리냐고 물어보고 단톡방에선 보는데 제 톡답을안하면 왜 안하냐고 물어봐놓거든요ㅠ이렇게 하는거 너무 막 안달나 보이고 그런가요??
오늘 카톡 예를 들자면
(저번에 얘가 이퀄스라는 영화를 추천해줘서본상태)선톡(걔)- 어디냐나- 나 일있어서 미금걔- 아 돈빌리려고 톡한거 ㅇㅇ나- ㅇㅇㅋㅋㅋ 이퀄스 결말 소름이더라
답이! 안와요! 싯팡!!!!!안온다고!!!!!저게 다음에 할말이 없을만한 말도아니잖아요둘다 본영화 얘기하는거고 저 영화가 좀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영화라영화에 대해 얘기하고 싶었던거 뿐인데!!!
저랑 이남자는 말이 진짜 잘통해요.그래서 저는 미련 다접고 남사친으로 남겠다고 무던히 노력중인데이남자는!! 카톡으로 맨날 밀당질하고!!
항상 저딴식으로 답이안오면 제가 꼬레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한 한시간 기다리다가 그냥어쭈구리 대놓고 씹네 이아재가 이런식으로 하나 보내놔요
근데 이게 왠지 지는거같고!!!!!나만 안달나는거같고!!!!!이렇다니까요.
이런식으로 하는 카톡에서 뭔가 제가 우위를 점해서자연스럽게 연락을 이어가면서 이딴식으로 밀당못하게 이기는법있을까요...말이 좀 정신없는데 추가할부분있으면 말씀해주세요ㅠㅠㅠ 추가할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