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남이 있어 현재 얼굴만 알고 인사만 하는사이임
일주일에 두번정도 보는데
호감남 보는장소가 호감남 일터기 땜에 호감을 표현하거나 받을수 있는 장소가 아님
근데 눈이 자주 마주치고
마주치면 시간이 멈춘듯한 느낌이 든다거나
전에 아이컨텍할때는 날보고 미소를 지어서 나도 같이 웃었었음
전에 가까이서 말할때는 어버버한 느낌으로 어색해하고
내가 지나가는 자리에 맞춰서 일하는 동선을 만들길래
이건 빼박 나에게 호감이 있는거다 하고 느꼈는데
오늘 말이라도 걸어볼까 하고 생각하고 갔는데
바빠서인지 쳐다보지도 않더라고
그뒷모습을 보니 뭔가 아 접어야 하나 착각인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하루종일 시무룩해짐
이제 나도 마주치면 안쳐다보고 맘접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우울함
남자가 다가오지 않고 그냥 느낌상 이런게 계속되면
착각이니 접어야 하는 거겠죠?
하지만 그 시간이 멈춘듯한 그시선은 잊을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