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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성기 만지는 시어머니, 이거 제가 예민한건가요?

참나 |2016.09.23 22:15
조회 239,705 |추천 789
*댓글 하나씩 다 읽어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얼마나 심각한일인지 깨달았고 형님하고 얘기 잘해서
아이 성교육 이참에 잘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기분 불쾌하신분들은 죄송합니다.



저는 아들만 둘 있는 집, 차남과 결혼했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오늘 형님한테 전화를 받고 멘붕이 왔는데, 신랑한테 그 내용을 말하니대수롭지 않게 넘기길래 제가 예민한건지 다른 엄마들 의견이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형님네 큰아이가 8세 남아로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오늘 큰아이가 엄마에게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아이 : 엄마, 나  내고추 크게 만들수 있다.엄마 : 어떻게?아이 : 아, 근데 할머니가 만져줘야 커진다. 이게 무슨 얘기인지 알아봤더니시어머니가 아이 고추를 만져서 그게 자극이 되어서 발기가 된거 같습니다.  시어머니가 큰손자와 함께 목욕 같이 하는 걸 매우 즐기시는건 알았지만돌쟁이 아기도 아니고 초등학생한테 그러는건  몹시 올바르지 못한 것 같은데제가 예민한건가요? 그 아이가 7세일때는 같이 목욕하면서 할머니 젖을 빨게 했다고 하더군요.(이때는 아이한테 그런 행동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얘기하고 시댁에 가서 목욕하는 일이 없도록신경썼었는데, 1년도 안되서 또 이런일이 생겼네요) 아주 늙으신 80-90대 노인도 아니시고 60대 시어머니가 그런 행동을 하시니 저는 거부감이먼저듭니다.  고추 잘못 만지면 요도염에 걸릴수도 있으니 안 만지시는게 좋다고 제가 1년전에말씀드렸을때는 니새끼거는 안 만져줄거다.. 이런식의 대답이 돌아와서 어이없었습니다.   형님도 시어머님께 정색하면서 얘기하기는 어려우신것 같은데아주버님이나 시아버님께서 그러지말라고 강하게 얘기하시면 좋을텐데그냥 어머님과 부딪치는걸 싫어하시는 스타일들이셔서... 이런 경우 고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추천수789
반대수23
베플ㅇㅇ|2016.09.23 23:31
별거아니라 생각하는 남편분께 성별바꿔서 말해보세요. 할아버지가 8살 손녀 더듬는다고. 성별만 반대지 마찬가지입니다. 옛날 어르신들께서 사내애들 고추만지며 귀엽다했던 것도 옛날이나 있었던 거고 60대밖에 안되신 분이. . .아이부모인 아주버님네 내외가 단호해야하는데 쓰니님께서 과거 정색한 적이 있다보니 그거에 기대려하시는 것 같네요. 근데 애 부모는 아주버님 내외죠.
베플ㅇㅇ|2016.09.23 22:36
성관념에 문제올까 겁나네요 개지랄을해서라도 못하게하는게 맞는거죠 머리뚜껑한번열고 뒤집으라고하세요 남이해줄수없는일이고 그정도일에 시모께 말못하고 끙끙거리는것도 이해가 안가네요 미친시모네 정말
베플푸하하|2016.09.24 00:15
하 진짜 별 미 친년을 다 보겠네. 쌍욕이 절로 터져나오는구만. 더럽고 역겨운년 같으니. 손자랑 몸이라도 섞고싶냐? 젖을 빨게하고 발기시키고 뭐할라고? 이 집안 단체로 돌았나 아무도 제지를 안해? 애 또라이 만들려고 작정했니? 나같음 시어미는 무슨 쌍욕하고 다신 안봐. 아우 더러워 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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