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글이지만 내가 글을 못 쓰는 건 아니니 꼭 읽어봐주렴,,
내가 엑소를 좋아하게 된건 친한 엑소엘 친구 덕분임. 입덕썰은 ㅇㅁㅇㄱ이니까 안 풀겠고 암튼 내가 진로가 클래식 음악 쪽이라서 엑소랑 전혀 관련이 없거든... 근데 엑소도 음악을 하는 사람이잖아? 근데 엑소는 실용음악이지만 나는 클래식이라서 실용음악이 내 진로에 아무 도움도 안 되고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는 게 가장 큰 문제야 ㅠ 덕질을 제대로 하려면 거의 엑소 이즈 마이 라이프가 되어야 하는데... 노래를 듣는 것 자체가 실용음악이 귀에 익으면 내 진로인 클래식을 펼쳐나가는데 해가 된다는 뜻,, 어떻게 해야 될까? 노래를 듣는 것만 좀 줄이면 괜찮을까? 솔직히 스밍이나 앨범 사고 투표하는 건 전혀 지장은 없는데 문제는 콘서트/공방/노래 등등 그니까 노래를 듣는 쪽에 문제가 있으니까... 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진지하게 탈덕을 하고 클래식 외길을 걷겠다 라는 고민도 해보긴 했는데 난 솔직히 엑소>인생 보다는 엑소<인생에 가깝지만 거의 동등한 수준이라서 그건 좀 아닌 것 같아.. ㅋ 어떻게 해야 할까 진심 고민임. 대학에 가서 이걸로 전공을 해서 이쪽에 관해서 더 깊은 학론도 배우고 하면 힘들어질텐데... 언젠간 내가 엑소의 음악을 근절해야 할텐데.. ㅠㅠㅠ 어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