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일단 난 평범한 학생인데 요즘 진로에 대해서 너무 고민이야 그래서 투모로우 화양연화 인트로 네버마인드 마지막 소파어웨이 등등...듣고 있어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거 좋아했고 막 와 영재다 이런 거 까진 아니고 그냥 학교에 열댓명있는 그림 좀 그리는 애였어 이 때까지만 해도 꿈이 전혀 이 쪽이 아니었는데 올해 되고 나서 하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부모님은 만류하시진 않지만 좀 실망하신 듯한 시큰둥한 반응이고(그래도 내가 원하면 미술학원 생각해 보신대!) 친척들은 미술은 그냥 취미로 하라며 말리셨어 특히 이번 추석...ㅋㅋㅋ엄청났지ㅋㅋㅋㅋㅋㅋ...부모님은 몰라도 친척들은 그도 그럴 게 이런 말 하긴 뭐 하지만 돌 때 말하기 시작했고 5살에 영어 배우고 6살때 초2꺼 나가고 7살에 조기 입학했거든....(자랑 아니야ㅠㅠㅜㅜ그렇게 느껴졌다면 미안ㅠㅠ)그래서 지금 학년보다 한 살 적어...! 그런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아 오히려 그 반대로 반에서 중상위 권이고 이도저도 아닌 그냥 그저 그런 애거든 자존감이 추락 할 대로 추락해서 겨우 도망쳐 나온 곳이 방탄이었고 그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한 계기가 애들 그리다 그런 거였어.....ㅋㅋㅋㅋㅋ 그림 그릴 때 너무 좋고 그런데....예체능은 솔직히 돈 많이 들잖아.......부모님께도 죄송하고 나도 하고 싶긴 하지만 확신이 안 서고...너무 늦진 않은건가 싶고.....진짜 너무 고민 돼 이제라도 진로를 확실히 정해놔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할텐데..........서론이 너무 길었다 그래서 결론은 조언을 듣고 싶어서ㅠㅠㅜ10대판 보단 이삐들이 더 편해ㅠㅠㅠㅠㅜ 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조언 꼭 좀 부탁해ㅠㅁㅠ 아 참고로 난 응용미술 중에 산업 디자인(구체적으로 생각했을 땐 광고)쪽 생각 중이야...! 횡설수설 해서 미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