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대학생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상당히 기가 막힌일인데도 와닿지 않을수 있습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제가 학교를 지방에서 다니고 있는관계로 거의 주말마다 기차를 타고 집에 왔다갔다 합니다.
저저번주 주말인가...
한주동안 과제도 너무 많고 시험도 많아서 힘든 몸을 이끌고 기차를 탔습니다.
물론 기차표는 3일전에 미리 (중요합니다)예약해 뒀습니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4호차 18석인가? 하튼 그쯤이었는데...
짐 잔뜩 들고 제 자리로 가니 어떤 아주머니 2분이 앉아 계시는 겁니다.
보통 기차타면 자기자리가 아닐때 옆에서있으면 알아서 비켜주잖아요...
근데 옆에서 짐올리고 하튼 기다리는데 기차가 출발할때까지 안비키시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저기 아주머니 제 자리인데 좀 비켜주시겠어요?"했더니...
진짜 한치의 거짓말도 안하고 개 캐정색을 하시는겁니다.
아나...내자리가지고 "내 자리입니다". 내가 욕한것도 아니고 #$%@%하튼
제가 웃으면서 말햇는데 인상쓰니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약간 정색하면서 표 보여드렸더니 하시는 말씀이...
"아 뭐 젊은 학생이 아줌마들한테 자리를 비켜달라고 하네!!" ..........크게 말해서 그칸에 있던분은 전부 들으셨을껍니다.
후...제가 남한테 싫은소리 그니까 뭐 남기분 나쁜소리 이런거 잘못하는데 그날은 힘들고 하튼 그래서 저도 짜증이 좀나더라고요.
그래서 "아줌마(아주머니 아님) 아줌마가 서서 가시기 힘든건 알겠는데 제가 엄연히 값을 지불하고 말하자면 자리를 일정시간동안 산건데 이러시면 안되죠"...하튼 논리정연하게 딱딱 말했습니다.뭐라고 반박못하게 말했는데 이 아줌마는 "우리나라가 언제 부터 이렇게 버릇이 없어졌는지~! 나이든 사람한테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 모르나? 장유유서 몰라?
막 이러시는 겁니다. 아오~~~~~ 진짜 어른한테 깍듯이 대하는 저도 욕이 진짜 목구멍까지 차더라고요///
그러는 동안 다음역까지 왔고...(한27분 서서 왔습니다.) 제가 진짜 하다하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역무원 부른다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이 아줌마 "학생 어디까지 가는데?'
그래서 제가 "영등포까지 갑니다." 그랬죠
여기서 제가 나쁜놈이 될수밖에 없는 말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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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냥 내가 영등포까지 앉아 가면 안될까? 내가 쫌 힘든데 넌 젊으니까 서서와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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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냥 내가 영등포까지 앉아 가면 안될까? 내가 쫌 힘든데 넌 젊으니까 서서와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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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그냥 내가 영등포까지 앉아 가면 안될까? 내가 쫌 힘든데 넌 젊으니까 서서와도 되잖아."
여기서 그냥 꼭지 딱 빠지는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 진짜!!!! 지금 뭐하자는거에요!!!!!(엄청 크게했습니다...자던분들까지 전부 깨서 쳐다봤음 ㅜㅜ 죄송해요) 아줌마 쫌 비켜요 짜증나니까 지금 이게 뭡니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
.......물론 제가 버릇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히 계실겁니다. 근데 그때 당시 기분은...너무 열받아서 뭐라고 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하 그랫더니 아줌마"에고 젊은것이 한번을 안지네 내가 간다 가 " 하고 가셨는데 그때 주변 탑승객들 표정이 이상하더군요.
마치 그게 돈이 아까 워서 자리양보 안해주냐 버릇없이 이표정이었습니다...
여러분 제가 잘못한건가요? 제가 자리를 그 아주머니에게 양보했어야 합니까?
휴....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자기 자리는 꼭 지킵시다...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