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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무개념녀 ㅠ

쀼쀼 |2016.09.26 20:43
조회 197 |추천 0

황당한 일이 있어서 글써요!ㅠㅠ 판은 처음인데.. 황당하기도하고.. 해서 ㅠㅠ

저는 20살 초반의 여자에요.

 

 

오늘 1호선 동묘앞역이 종착점인 지하철에서 내려서 다음 지하철이 오기까지 기다리고있었어요...

제가 제일먼저 내려서 줄 맨 처음이었고 뒤로 사람들이 많이 서있었는데 어떤 젊은 여자분?이 마지막에 내리더니 제 앞으로 서더라구요.. 주황블록 앞에요.

다들 쳐다보기만하고 아무말없어서 저도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냅뒀었거든요.

요즘 세상이 무섭다고하니까 괜히 시비걸리기도싫고 ㅠ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그분이 자꾸 뒤로오시는거에요. 지하철 기다리는거면 뒤로올것도없이 본인자리에나 서있으면 되는데 제 핸드폰이랑 자꾸 부딪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왜 자꾸 뒤로오세요?..계속 부딪혀서요"

하니까 갑자기 인상을 팍 찡그리더니 뒤에있으니까 부딪히는거 아니냐고 그러더라구요.

저는..그분이 화를낼줄은 몰라서 좀 많이 당황했어요 ㅠ  

 

 

좀 어이가없어서..

본인이 뒤로와서 부딪혀놓고 왜 화를내시냐고 줄도안서시면서 뭐하시는거냐고 그랫거든요.

근데.. 진짜 정신이 조금 이상한 분이 아닌가싶을정도로 상식밖의 말을 하시더라구요 ㅋㅋ...

지하철에 줄이어딧냐고 그냥 서는거지.. 오히려 어이가없다면서 막 혼자 말을 하시더라구요.

줄이 없긴 왜없는지 ㅠ 줄서는사람들 다 호구로 만드는.....

 

 

근데 이말때문인지 같이 줄서고 계시던분들이 다 쳐다보시고 ..

어느 여자분이  줄 뒤로가서 서라고 그러니까.. 니나 뒤로가서 줄서세요 막 이러더라구요..ㅋㅋㅋ

그때 지하철이 왔는데.. 타서도 계속 이상한 사람취급하고 혼자 큰소리로 막 떠들더라구요 ㅠㅠ

어으.. 왠지 너무 상식밖의 사람을 만나니까 오히려 더 당황해서 대처를 잘 못한것같아요 ㅠ..

말이 안통하니까 대화할 의지가 사라지는 기분이던데.. 참 황당하네요 ㅠ

 

 

어.. 판이 처음이라 너무 두서없이 쓴기분인데..

속풀곳이없어서 너무 답답하기도하고 ㅠ 황당하기도해서 글남겼어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그분이 이글을 읽으면 반성좀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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