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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님이 여직원들만 있으면 강해져요.

약자 |2016.09.27 21:46
조회 1,097 |추천 0

안녕하세요.

전 30살 신입 남 회사원입니다.

늦은 나이에 이 회사에 들어와서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다 만족스럽습니다.

사람들도 다 좋아요.. 단, 이 대리님만 빼구요.

이 대리님은 평상시에 절 잘 챙겨주시고 잘해주세요.

진짜 사소한 것도 챙겨주셔서 놀랄 때가 있습니다.

근데 여직원들만 있으면 제 앞에서 강한 척을 합니다.

참고로 이 대리님은 유부남입니다.

전 30살에 이런 직장에 들어온 것이 너무 좋아서

호구처럼 보여도 괜찮다는 생각에 무슨 일을 하든 싱글벙글

웃으면서 일하곤 합니다.

이게 원인이긴 하지만 그래도 어두운 이미지보단

웃는 이미지로 남는 게 좋을 거 같아 계속 이렇게

생활 중입니다.

근데 이 대리가 계속 여직원들 앞에서만 강한 척을 하니..

한 번은 이 대리가 강한 척 하길래 바로 앞에서 반응하다간

의도치 않은 싸움이 되겠다 싶어서 남직원들만 있을 때

정색한 표정을 내보였습니다.











근데 삐져요 또 ㅠ.,ㅠ

삐져서 제가 웃으면서 다시 다가가고 그냥 핀잔 몇 마디

듣고 잘 풀었는데.. 아오~~~~

일 때문에 매일 봐야하는 대리고 전 이 회사 사람들이랑

다 잘 지내고 싶은데 그냥 이렇게 냅둬야 하나요?

판 보시는 여직원 분들은 회사에서 이런 상사가 있을 때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썸이라도 있으면 도와주겠는데 자식도 있는 유부남이

왜 이러냐고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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