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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속한 당신

사랑 |2016.09.28 15:39
조회 286 |추천 1

아직 이별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싶지 않다

그래 잠시 못보는 것도 이별이겠지

 

다시 만날날을 기대해 본다.

 

버림받은 거 같다

 

그동안 고마웠다 행복해라 던지

다음에 시간 되면 만나자던지

 

무언가 대단한 걸 바라는 것도 아닌데

 

그냥 다음 만날 때 까지 잘지내라 이런 말만 들어도 행복하겠다.

 

너무 슬프다 정말 슬프다

 

나를 잊고 싶은 거 같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는 거 같다

나도 안다 그 기분

 

그래서 좀더 기다려 본다.

재촉하지 않고

민망해서인지

정나미가 떨어져서인지

꼴도보기싫어서인지는 모르지만

 

세월이 약이라니깐

기다리다 보면 별거 아니게 될 시간도 오겠지

 

너무 슬프다 너무 슬프다

너무 슬프다 너무 슬프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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