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덕질하고 tv에 비투비 나올때마다 꺄르르르꺄르르르 거릴때 오빠는 항상 옆에서 ㅈㄴ한심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봤엉
짜증나게 괜히 내 앞에서 비투비 별로라고 알지도 못하면서 내가 노래 잘부른다니까 아이돌이 다 거기서 거기라고하고 잘생겼다니까 눈에 고춧가루 꼈냐 그러고 착하다니까 가식이라 그러고...
그냥 별로임^^
이러던 오빠가..! 입덕을 한 것 같아(추정)
가족 다같이 쓰는 아이패드가 있는데 엄빠는 거의 안쓰고 오빠랑 나랑만 쓰거든 근데 오랜만에 아이패드에 유1튜브를 들어가봤는데 최신시청영상 목록에 내가 입덕한 루트들이 쫘르륵 있었음.
어느순간 내가 비투비 예능 나올때 보고 있으면 옆에서 같이 보고 있고 고나리도 안하고
결정적인건 오늘 10시 55분인거 오빠 폰에서 알람이 갑자기 울리는거야 오빠 화장실에 있으니까 시끄러워서 끄려고 갔다가 -라디오스타- 이렇게 적혀있었음
핵소름)) 그래서 오늘 같이 라스 봄^^
울 오빠 참고로 대학생이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