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면 너와 만나는동안 많은 거짓말을 했었어.
상대를 속이려면 나 자신을 먼저 속여야 한단말을 보고, 내 자신을 너보다 먼저 속였던거 같아.
너랑 나는 열광적이였지,..
나는 거짓말을 했었어.학교다니면서 일하고 데이트하는게 힘들지 않다고 말했어.
나는 거짓말을 했었어.너가 안이쁘다고. 너가 가지고 싶은거 졸업식때 입을 드레스, 드레스에 맞춰입을 힐, 그리고 너가 가지고 싶던 향수를 사주면서 안이쁘다고,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냐고 했어. 사실은 너무 이뻣고, 당장 가서 안아주고 싶었었어.
나는 거짓말을 했었어.너와 있던 모든 순간이 행복했었다고. 연애초에 너 자신을 올리기위해 나를 깍아내리는걸 발견했을때, 너무 힘들었고 헤어지고 싶었지만 너무 사랑해서 그러지 못했어.
그런데 그렇게 힘들고, 스스로를 속인거는너가 있어서 그럴수 있지 않았을까.
지금 생각해보니 너와 연애하던 때의 나는 슈퍼맨같네.
그렇게 슈퍼맨 같았던 내가 너를 못본지 일주가 되고 밥도 못먹어 주스랑 물만 먹고, 잠도 못자는, 강의 중에도 계속 너생각만 하는 약골이 되었어.
보고싶다. 너와 얘기하고싶다. 안아주고 싶다.
너는 잘 지내니 ㅁㅎ야?
너는 이렇게 힘들지 않고 잘 지내기를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