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 맞춤법 ㅈㅅ..)
제가 전남자친구랑 헤어진지 1년이 조금 안됬었고
전 남자친구를 a라고 할께요
a랑 저는 1년 넘게 사겼고 헤어진지도 1년이 조금 안됬어요
그리고 a랑 저는 cc였어요
그런데 비밀로 사귀었던거라 정말 친한친구 몇명 빼고는 아무도 몰라요
a랑 헤어지고 지금은 같은과 동기로 그냥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별로 악감정도 없고 안좋게 헤어진게 아니라 점점 사랑이 식어 헤어졌거든요
그냥 마주쳐도 아무느낌안나고 그냥 예전 사귀기전 친했을때 처럼 지내요
그런데 a가 2달전에 여자친구가(c라고 할께요) 생겼어요
c는 저보다 후배인데 학교를 늦게들어온 1살많은 언니예요
c랑은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가끔 같이 밥먹고 카페가는 사이예요(기숙사 같은 건물이라)
저는 진심으로 둘이 사귄는걸 축하했고 별로 감정이 없었는데
오늘 c가 아파서 기숙사에 계속 누워있었어요
수업끝나고 a가 저한테 커피한잔이랑 약봉투를 주더니
"이거 약좀 c한테 전해줘 아파서 기숙사에서 쉬고있더라, 커피는 너 마시고!"
이러고 갔어요
그런데 커피를 보니깐 카라멜마끼야또 인거예요
제가 단걸 못먹어서 맨날 아메리카노만 먹는데.. 커피를 엄청 좋아해서 카페를 하루에 3번이상 가는데
저희 사귀었을때도 단걸 안좋아해서 카페에서 케익도 안먹고 아메리카노만 마셨었어요
그런데 카라멜마끼야또...엄청 단걸...
뭔가 내가 뭘좋아하는지 다 잊었다는데 서운했어요..
끝난사이고 a에겐 여자친구도 있고 아무감정도 없었는데
오늘 진짜 뭔가 서운했어요
한때 사귀었던 사람인데.. 단걸 못먹어서 사귀었을때도 달달한 음식 안먹고 그랬는데
이런 사소한거지만... 헤어진사이지만... 뭔가 서운했어요
이런걸 미련이라고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