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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없이 혼자 시댁가는게 며느리도리인가요?

백점만점 |2016.09.29 22:12
조회 131,922 |추천 348
정말 스트레스받네요.


전 올해 결혼한 새댁입니다.
명절이나 제사전날 아침부터
남편없이 며느리 혼자 시댁가서 시모 도와서 일하는게
너무 당연하고 기본적인 며느리의 도리인가요?


시댁은 남편집인데 남편이랑 같이 가야하는 것 아닌가요?
참고로 저희친정에는 남편 혼자 보낼일도 없고 부르지도 않으십니다.(기차타고 4시간이라 부르지도/가지도 못함)


근데 시댁에서는 집안행사가 아닌 평소에도 저 혼자만 부르려고 난리도 아니라 그때마다 거절했는데도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시네요. 그보다 방관하는 남편때문에 더 짜증이 납니다.


일도와드리는거 싫지 않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같이 가야지요. 아무리 남편은 쇼파에 누워있고 저한테는 시모가 시키시더라도, 남편과 같이 가야하는것 아닌가요?




정말 며느리는 혼자 시댁가서 일하는게 당연한거고 기본적,원칙적,전통적,상식적인건데 그런 시모말을 거절하는 제가 기본이 없는건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시댁에서 들은 말 그대로 여쭤보는것입니다.)
추천수348
반대수17
베플남자흠흠|2016.09.29 23:45
부모님 세대에서는 당연했는지 몰라도, 그게 왜 당연한지 생각이란걸 하게 된 요즘엔 이런걸 대리효도 혹은 종년짓이라고 하지요. 남자들은 그러지 않으면서 아내한테만 시키는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많습니다.
베플Hi|2016.09.30 11:25
와 ... 제목보고 제가 쓴줄 ㅜㅜ 몇일전 임신한 절 앞에 두시고는 너는 연락도 잘 안하고 혼자 집에서 할 일도 없을텐데 시댁에 와서 시부모랑 친해지게 오면 되는데 지 남편만 따라서 쪼르르르 왔다 쪼르르르루 가냐고 하시는 시모 덕에 임신 초긴데 배가 얼마나 뭉치던지 남편이랑 같이가는거 아닌가요? 너랑 나랑은 친 부모사이가 될 수 없다 하는 시어머니한테 제가 왜 그래야 하죠 ?!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결혼한 며느리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전 남편보고 각자 부모 챙기는건 알아서 하자고 난 이제 연락 더더욱 못드리니까 오빠 니가 연락더 잘 드리고 하라고 말했네요 ㅠ 저만 이런게 아니었군요 ....
베플|2016.09.29 22:17
전 혼자 안가요 .
베플남자ㅈㄴㅂ|2016.09.30 17:50
여자한테 며느리도리 받아낼래면 시부모도 시부모도리가 있어야혀 아들 며느리한테 집을 사줬다면 아들 며느리도리 해야하고 그냥 부모님 도움 없이 둘이 알아서 독립해서 결혼한거면 기본 도리만 하면 돼 생신만 챙겨드림 된다고 본다 그리고 남편 없이 시댁에 가는거 시부모가 진심 딸처럼 대하면 가도 되지만 일 시켜 먹을려는 시댁이면 안가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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