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길 수도 있고 필력이 딸려서 이해가 안 될 수도 있지만 이해해줘...
그 내가 원래는 아빠가 재혼하고 엄마가 아빠랑 결혼 한 가정인데 어쨌든 난 9살에 알았지만 내 언니가 우리 아빠가 우리 엄마랑 살기 전에 결혼했던 분이랑 낳은 딸이야 그래도 우리 가족 꽤 화목하게 차별없이 엄마가 나랑 언니한테 둘 다 잘해주시고 잘 살았어 근데 우리 엄마가 고졸이셔 그래서 여기 동네 대학교에 몇 년 전에 들어가셨거든 근데 그때부터 엄마가 항상 늦게 들어오시고 점점 우리 집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그 상황은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이야 엄마가 요새는 그 대학교 졸업하시고 컴퓨터로 그림...?같은 거 작업하시는 일을 하시는데 정말 항상 12시 넘어서 들어오셔... 아빠도 항상 우리한테 화 내시고 욕 하시고 그래서 집안 사정이 많이 안 좋아 근데 더 중요한 건 우리 엄마가 언니랑 아빠 있으면 잘 안 하는데 나랑 가끔 주말에 집에 둘이 있게 되면 어떤 남자랑 통화를 해 최근에 2일 전이였나? 들은 내용이 정확하지는 않은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버지는 회식때문에 없고 언니는 야자가서 없었어 나만 있었고 그리고 나도 핸드폰 많이 한다고 엄마랑 가볍게 다투고 방에 문 닫고 있었는데 그 남자 목소리는 안 들리고 엄마 목소리만
엄마: 아니 아까 왜 말 걸었는데 그렇게 소리를 질러?
아니 또 소리 지르지 말고!! 당신은 왜 자꾸 짜증내~(?)
내가 아까 일 하는데 쇼파에 누워 있어서그래?
대충 이런 내용이였어 근데 이건 아빠랑 통화한 게 아니거든 거기다가 이런 내용의 통화를 내가 여러번을 들었었고 쇼파에 누워 있어서 그래? 이거는 같이 집에 있었다는 거잖아... 아빠나 언니한테 말 해보려고 했는데 이러다가 정말 이혼할까봐도 무섭고 엄마가 우리 가족 두고 다른 남자랑 항상 12시 넘어서 오는 것도 무서워 나 어떡하면 좋지 지금 내 학교생활도 좋지 않고 이런 거 털어놓을 곳도 없어서 여기다 적어보는 거야... 진지하게 답 좀 해줘 나 오늘은 정말 학원 끝나고 집에 혼자 오는 길에 어두운 골목에서 펑펑 울었어 너무 힘들어서 나 좀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