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채널이라 생각해서 조언좀 구하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알아볼수도 있어서 생략하고 바로 핵심본론만 말할께요.
형과 동생은 둘 다 미혼에 30대 초반이며 2살 터울. 형은 졸업후 중간에 잠시 취직했다가 지금까지 계속 취준생활 중
동생은 대학 졸업하자마자 취업하여 지금까지 직장생활 중이며 대학때부터 홀로 타지역 생활.
동생은 졸업 후 빨리 취직이 되면서 꾸준한 수입이 있으니,
형이 취준생인 상황에서 동생은 형에게 10~20만원의 용돈을 몇번 지원해 주고, 가족일이나 가족행사비용 전적으로 부담했음.
형 역시 잠시 취직했을 당시에는 동생 용돈 챙겨주고, 고가의 선물도 사줬으나,
그 외의 취준생 신분일 때에는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동생의 핸드폰을 포함한 필요용품 구매정보 조사 및 대리구매(돈은 동생이 지불), 기타 개인적인 일처리 등을 빈번하게 도와줌.
여기서 서로 본인들이 더 힘들다는 말이 나옴.
형 측은 금전적인 지원은 나중에 갚으면 그대로 상쇄되는것이나 그동안 내가 투자한 시간적 노력은 다시 상쇄불가하다.
동생은 돈만 내면 땡이란 식으로 편하게만 가려고 한다.
계속 알아보고 스트레스 받아가며 부모님 곁에서 보필하는것도 나고, 더 싸고 좋은 정보 알아보는게 시간과 심력소모가 상당한 일이다.
그리고 동생이 나한테 주는 돈은 사실 따지고보면 그리 많지도 않은 금액이다. 거기에 비해 나는 돈도 안받고 도와준 일이 자잘하게 정말 많이 있다.
동생 측은 가족일에 금전적인 지원도 쉬운 것 아니다.
가족이니까 나는 일해서 번 돈으로 수입없는 형 생각에 나서서 부담한거고, 형은 잘 아는 정보력으로 동생 일좀 도울 수 있는거 아닌가?
액수를 떠나 동생이 생각해서 주는 돈을 가볍게 여기고, 자기가 한 노동만 힘들다 한다.
가족행사에 형이 똑같이 돈을 내지 않을거면 그정도는 당연히 해야하는것
여기서 누가 더 힘든 상황인가요?
지금 이 문제로 서로 크게 싸운 후 말도 안하는 상황인데..
싸우면서 서로 다른사람한테 물어봐라 누가 더 가족생각하는지라며
입장이 좁혀지지 않아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감사한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계신데.. 정확한 수치를 제시해야 이 싸움이 종결될거 같아 추반으로 수정했습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좀 참여해주십시오
추천. 형
반대. 동생